박통의 중국방문 목적은,  <div>대북정책에 있어서 중국이 상당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는 차원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div> <div>이에 대한 인식을 서로 공유 확인하는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었다 봅니다.</div> <div><br /></div> <div>아울러,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동북아 정세에 있어서도,</span></div> <div>일본의 역사왜곡과 영토도발에 함께 대응하자 하는 외교적인 포석도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div> <div>현재 아베정권의 망언과 도발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의미있는 접근이라 보며,</div> <div>일본과는 정상회담을 미루고 있지요.</div> <div><br /></div> <div>올 9월에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방한한다 합니다.</div> <div>푸틴과도 대북정책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지 않을까 생각되고,</div> <div>연해주 일대의 개발 참여 및 한반도 관통 가스관 공사에 대해서도 협력의 폭을 가시화 할 것이라 봅니다.</div> <div>또한, 대일본 외교정책에 있어 러시아와 일정부분 공유할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div> <div><br /></div> <div>이렇게 되면 일본은 사면초가네요.</div> <div><br /></div> <div>오늘 흥미로운 뉴스가 하나 있습니다.</div> <div>지난번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에게 안중근 동상을 설치해달라고 부탁했었지요.</div> <div>그런데 아베가 5일 밤, 일본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div> <div>"이토 히로부미는 존경받는 위대한 인물이다. 서로 존종해야 한다"며 </div> <div>박근혜에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일본이 초조한가 보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5NzmFYOHd2KDsl.jpg" width="565" height="398" alt="아베.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br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