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나 통진쪽으로 몰아세우는 데 어떤 과도한 악감정이 분명히 있어 보이네요.

말하자면 자신들의 적은 이정희이자 통진계열이다...

이런 등식으로 적대적 감정을 발산하는 거 같습니다.

이 부류들은 그냥 적이 필요한 거 같아요.

상대가 정말로 그쪽 지지자인지 아닌지 진실이 뭔지는 중요한 게 아니고,

비난하고 싶은 대상이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적으로 몰아서 죽여야 자신들의 화가 풀리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네요.

이건 사실 병적 집착입니다.

우선은 이정희지지라느니 통진지지라느니 그런 말로 몰아세우며 과거 한 때

이정희의 역할론에 대해서 약간은 과장되게 칭찬을 한적이 있는데 그걸 가지고

아마 이정희빠라느니 통진당원이라느니 하는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이야기 하지만, 지금 이 사람들은 

어떤 사안이 진실인가 아닌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비난 그 자체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자신들 유리한 쪽으로만 해석을 하고 짤들을 편집해서 다른 유저들에게 호소를 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를 무조건 몰아세우고 비난을 가해서 싸우는데 최종적 목적이 있어요.

독단적 과잉상상과 마녀상상으로 타인에 대한 무차별적 인신공격

이걸 통해 자신들 내부 혹은 외적 환경에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은 겁니다. 

이들의 행태를 보면 민주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과거 글도 찾아보면 전부 거의 불특정 상대에 대한 욕설과 반말, 아랫사람 대하는 투더라고요.

난 이런 사람들 목적이 의심스럽군요.

오유에 분란을 조성하러 온 것이지 좋은 생각으로 토론을 하고 뭘 나누자고 온 것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자중해야 될 사람들이 몇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