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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전투기 선정 사업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미국의 f-35, f-15se와 유로의 eurofighter가 그것이다.
f-35는 현재 개발중이나 여러 문제로 인해 미국 내에서도 논란이 많은 스텔스 공격기이며
fms 구입이기 때문에 계약 후 도입 일정과 비용이 정해진 것이 아니므로 일정이 늦어지고 비용은 얼마든지 추가 상승할 수 있다.
이러한 리스크 때문에 절대로 구입해서는 안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f-15se 역시 페이퍼 전투기로서 우리가 돈을 주면 그 자금으로 약간의 스텔시한 개조를 해서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개발비용 1조원을 별도로 요구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한 논란이 적지 않고 기체 기본 설계가 오래되었다는 것,
se기종은 한국만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차후 유지비용이 부담스럽다는 것,
과거 전투기 사업 때 보잉이 약속한 기술이전이 현재 40여 퍼센트 밖에는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유로파이터는 높은 유지비용 때문에, 도입 운용중이던 유럽 국가들이 운용을 포기하다시피 한 채,
중고시장에 내다팔고 있는 상황이다.
트렌치3로의 개발도 진행완료 되지 않고 있으며 한국이 구입해 주면 그 비용으로 트렌치3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 해외에 팔겠다는 생각.
상대적으로 미제무기 보다는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으며 운용상 단점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유로파이터 선정시 kfx 개발에 2조원의 현금투자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확언하고 있어
항공기술이 부족한 한국입장에서는 구미가 당기는 제안이기도 하다.
항간에 f-35로 기체가 결정되었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사업 결정은 약 한 달 정도 남아있지만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개발조차 되지 않은, 수 없이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기체를 FMS 계약조건으로 구입해야 한다는 것은
갑과을의 관계가 완전히 뒤바뀐 조건이며 미 정부에서 압력을 행사중이라는 소식도 흘러나옵니다.
천문학적인 국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선정 과정에서 한 점도 부끄러운 요행이나 반칙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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