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내용은 딱히 어디에 적어물어봐야할지 몰라서,,

상대적으로 그런쪽 지식이 많은 공게에 적었습니당^^;

문제될시 삭제할게요 ㅠㅠ

울언니 같은경우에는 딱 보기에도 기가 엄청 쎄보입니다.

(실제로 성질도 더럽구요)

때문에 사람들이 함부러 못대하고, 도를아십니까 그런사람들도 언니가 인상쓰면 안다가옵니다.

누구나와 야 를 먹는 짱짱맨인 제친구도 "내가 사람은 왠만하면 안쪼는데 너희언니는 진짜 무섭다" 고 말합니다.

근데 가위는 엄청 잘눌리고 이상한 꿈도 많이꾼다네요. (맨날 피가 분수처럼 튀어져나오고 살인하고, 누가 칼들고 쿵쿵 다가오고 이런꿈)

겁도 많아서 자다가 화장실가면 제가 따라가줍니다.

그리고 신기한게 촉이 굉장히 빨라서 누가 예상치도 못한걸 "혹시 걔 그런거아냐?" 라고 하는게 정답일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본인이 그말한걸 기억못할때도 있구요)

전 딱보기에도 순둥순둥순딩이에요.

도를아십니까 사람이 길물어보면 길 다대답해주고 갈길바쁘다고 그제서야 벗어나고,

설문조사 해주려고 서있다가 신상정보 물어보면 또 그때서야 손사레를 치면서 갈길 갑니다.

때문에 친구들도, 처음보는 사람들도 편해하고, 어딜가서 뭘 사도 아주머니들이 참 좋아하십니다.

(지하철에서 모르는 아주머니가 앉아라고 자리비켜주거나, 지하철에서 거지같은사람이 다가오면 옆에계시던 아주머니가

제 손을 잡고 다른데 앉아라며 자리맡아준적도 있었어여 ㄷㄷㄷ)

그반면 전 가위는 거~~~의 안걸리고 귀신꿈은 딱 한번 꿨었어요.

아. 아니다 정정합니다. 학교다닐때 가위몇번눌렸었는데 전부 친구,룸메얼굴을 한 귀신이였어요 ㄷㄷㄷㄷㄷㄷ

한 세번쯤 그랬었나?

(친구, 룸메얼굴이였는데 해코지하는것도아니고 그냥 가위눌린 절 쳐다만 봤었어요. 정말 소름끼치게 아름다운 얼굴로요.)

그때이후론 그런적 없구요.

전 살육병이나, 히가시노게이코 이런 추리소설, 살인소설들을 좋아해요. 영화도 그런장면들 잘보고, 운도 꽤나 좋은편이고..

(실제로 뭐 다치거나 할때 남들이면 엄청다칠것도 전 걍 긁히고 말정도??? 사고는 많아도 크게 다치진 않아요)

그런거보면 기가 약하지도 않은거같은데,

겉보기의 기와 속의 기(?)는 다른건가요?

기가 쎄서 귀신을 보는건가요 기가 약해서 귀신을 보는건가요??

신기있다는게 기가 쎄다는건가요???

전 아직도 요걸 잘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