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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31247
    작성자 : oux
    추천 : 7
    조회수 : 740
    IP : 121.140.***.135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4/06/18 09:46:48
    http://todayhumor.com/?sisa_531247 모바일
    주진우 기자의 ‘월드컵’ 러브레터
    첫사랑을 기다리는 청년이 되어 설레고 또 설레었다. 방학을 기다리는 소년이 되어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드디어 월드컵이다. 월드컵이라는 말만으로도 가슴이 뛴다. 슬프고 지칠 때마다 월드컵을 생각했다. “월드컵만 끝나면 때려치워야지….” 

    달력에 X표를 그어가며 본격적으로 월드컵을 준비한 것은 지난해 10월. 먼저 34개 국가와 인구 5억5000만명을 거느린 라틴아메리카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남미의 정치·사회·문화·역사책들을 범주를 나누어 읽었다. 

    자연스레 최근 진행되고 있는 남미의 크고 작은 정치 실험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미국과 자본의 속박에서 벗어나 민중 중심의 자주적 민주국가 건설이 가능할 것인가? 또 다른 사회는 가능한가? 확인하고 싶었다. 쿠바의 영웅이자 작가인 호세 마르티는 “게으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성격이 고약한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가난한 사람이 있다면 그곳은 불의가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남미는 우리의 어제이자 내일이었다.

    남미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소설도 다시 읽기 시작했다. 콜롬비아의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칠레의 루이스 세풀베다와 로베르토 볼라뇨, 페루의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멕시코의 카를로스 푸엔테스, 우루과이의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브라질의 마샤두 지 아시스·파울루 코엘류,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남미에는 문학에도 스타플레이어들이 즐비했다. 남미 문학은 ‘한’의 정서가 바닥에 깔려 있다. 읽다 보면 결국 우리 이야기였다.

      <div align=right><font color=blue>ⓒAP Photo</font></div>  
    ⓒAP Photo

    2월에 월드컵 여정을 세웠다. 베네수엘라에 들렀다가 우루과이를 거쳐 브라질에서 월드컵을 보겠다는 생각이었다. “가난을 끝장내는 유일한 방법은 가난한 이들에게 권력을 갖게 하는 것이다”라고 외치던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베네수엘라 민중혁명에 대해 먼저 살펴보고 싶었다. 서구 특히 미국에서 독재자라 부르며 두려워하기까지 한 차베스의 진면목을 취재하리라 마음먹었다. 그리고 문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취재하고 싶었다. 차베스 대통령은 “우리 모두 <돈키호테>를 읽어서 부정을 타파하고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나서는 전사(戰士)의 정신을 불어넣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 예산으로 <돈키호테> 100만 권을 무료로 배포했다. 아쉽게도 차베스 대통령은 지난 3월5일 숨을 거두었다.

    그리고 우루과이 몬테비데오로 건너가 우루과이 대통령을 인터뷰할 계획을 세웠다.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는 대통령 관저를 마다하고 수도 몬테비데오 외곽의 쓰러져가는 시골집에서 부인과 살고 있다. 대통령이 물을 길러 동네 우물에 나오는데 그때 만나면 된다. 14년을 감옥에서 보낸 게릴라 출신 무히카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첫 번째로 대마초 판매를 합법화한 데 이어 시리아 난민 고아들을 대통령 별장에 수용하기도 했다.

    덤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루과이의 대문호 에두아르도 갈레아노를 만날 생각이었다. “엘살바도르의 로메로 대주교는 정의(正義)가, 뱀처럼, 오직 맨발인 사람들만을 문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자기 나라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저주받고 공격받는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말했고, 그 때문에 총을 맞고 죽었다.” 열네 살 때부터 활동한 이 천재 언론인은 항상 정곡을 찌른다. 그의 글은 지구 정반대편 우리나라의 현실을 관통하고 있다. 축구광인 갈레아노에게 월드컵과 선거의 관계에 대해 묻고 싶었다. 

    그리고 브라질로 가서 자기들이 없으면 축구공이 안 굴러가고 월드컵이 무너진다고 믿는 브라질 축구팬들이 월드컵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 취재할 생각이었다. 

    그다음이 월드컵이었다. 국가대표팀 경기는 다음다음이었다. 기자처럼 축구에 미친 사람들은 훌륭한 게임이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어느 나라, 어느 클럽이든 별 상관없다. 초등학생 경기라도 열정만 있다면 축복이라 생각한다.

    브라질 꿈으로 들떠 있던 4월16일, 진도 앞 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했다. 탑승자 가운데 292명이 숨졌다. 아직 10명도 넘는 사람이 차디찬 물속에 갇혀 있다. 정부는 배 안에 남아 있던 실종자를 한 명도 구해내지 못했다. 탑승자가 476명이라고 정부는 밝혔지만 이마저 정확한지는 모른다. 사고 발생 두 달이 되었는데 아직 사고 원인도 모른다. 사고인지, 사건인지도 모른다. 해경과 해군이 왜 구조를 안 했는지도 모른다. 정부는 진상 규명은 국회에 미룬 채 세월호 여파로 경제가 어렵다고만 한다. 정부는 구원파를 잡아서 구원받으려고 한다. 

      <div align=right><font color=blue>ⓒ연합뉴스</font></div>거리 응원의 메카였던 서울시청 앞 광장에는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왼쪽은 5월3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촛불 추모제’.  
    ⓒ연합뉴스
    거리 응원의 메카였던 서울시청 앞 광장에는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왼쪽은 5월3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촛불 추모제’.

    진도 팽목항 바닥에서, 청와대 앞 길바닥에서, 국회 바닥에서 잠을 자던 세월호 유족들은 아직도 길바닥을 헤매고 있다. 그들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밝혀달라는 서명을 받고 있다. 축구팬인 한 세월호 유족의 “월드컵을 함께 보자”라는 말에 브라질행을 접었다. 

    사실 이번 월드컵처럼 분위기가 달아오르지 않은 월드컵은 없었다. 거리와 텔레비전을 온통 붉게 물들였던 축구 관련 이야기들은 사라졌다. 홍명보 감독 외에 대표팀 선수들은 광고판에도 잘 보이지 않는다. 그 자리를 2002년 대표팀 선수들과 김연아가 메우는 형편이다. 물론 세월호 여파가 컸다. 여기에 대표팀의 무기력한 경기력이 한몫을 했다. “홍명보호, 월드컵 역사상 처음 ‘지탄’받고 있습니다”라는 기사가 큰 공감을 일으킨 것이 한국 축구의 현실이다. 

    월드컵 개막을 사흘 앞둔 상황에서 축구대표팀은 가나에 4-0으로 졌다. 이전 경기에서는 튀니지에 1-0으로 졌다. 경기 내용은 더 나빴다. 선수들은 볼을 잡으면 백패스를 하기 일쑤였다.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모습이었다. 자신감과 투지는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 없었다. 차범근 SBS 해설위원은 “자신을 두고 의리로 뽑혔다고 대놓고 야유하는 상황에서 어린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라고 분석했다. 

    붉은악마, 광화문광장에서 조용한 길거리 응원

    대표 선수들이 정장 차림으로 선수촌에 입소하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감독이 선수들의 정장 색깔과 차림새까지 지정해주는 것을 보면서, 축구계의 제왕으로 군림하던 아벨란제 전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떠올랐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축구에서 당신에게 가장 큰 즐거움을 주는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아벨란제는 “규율”이라고 답했다. 

      <div align=right><font color=blue>ⓒ연합뉴스</font></div>‘홍명보호’의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크다. 월드컵 개막을 사흘 앞둔 상황에서 축구대표팀은 가나에 4-0으로 졌다.  
    ⓒ연합뉴스
    ‘홍명보호’의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크다. 월드컵 개막을 사흘 앞둔 상황에서 축구대표팀은 가나에 4-0으로 졌다.

    한 전직 국가대표 선수는 “대표팀을 ‘MB팀(홍명보 팀의 이니셜)’이라 부르는 비아냥까지 나온다. 선수들이 주눅 들어 있다”라고 걱정했다. 한 축구 전문기자는 “홍명보호에 대한 비판은 좀 더 일찍 나왔어야 했다. 하지만 홍명보라는 권력을 비판하지 못하는 언론과 성과만 내면 된다는 협회의 무능이 맞물려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한국이 경기에 나서는 시간도 월드컵 열기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 러시아전은 6월18일(수) 아침 7시, 알제리전은 6월23일(월) 새벽 4시, 벨기에전은 6월27일(금) 새벽 5시다. 평일 새벽과 아침은 거리응원을 하기에 어중간한 시간이다. 거리 응원의 메카였던 서울시청 앞 광장에는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그래서 붉은악마는 광화문광장을 선택했다. 붉은악마는 길거리 응원을 조용하게 치를 것이라고 한다. 치킨집들도 월드컵 특수를 거의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다.

    냉정하게 보자. 현 대표팀의 경기력으로는 목표인 8강 진출을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한국 축구는 항상 실력 이상을 보여줬다. 축구에서만은 약팀이 강팀을 잡는 이변과 환희가 종종 일어난다. 사회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축구가 주는 매력이다. 8강 진출을 못하면 또 어떤가? 8강을 이룬다고 해도 달라지는 것은 별로 없다. 대표팀을 넘어 축구를 보자! 축구를 넘어 월드컵을 보자! 월드컵을 넘어 남미를 보자! 

    총리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식민지배·남북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말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의 사과를 받을 필요가 없다”라고 말한다. 이 말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게 유감이지만 사과할 건 없다고 한다. 한국의 총리가 되겠다는 것인지, 일본의 총리가 되겠다는 것인지 헛다리짚기 기술이 현란하다. 민족의 본성에도 태클을 건다. 그런데 청와대는 선수 교체는 생각지도 않고 있다. 대신 박근혜 대통령은 “유병언을 못 잡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고 질타했다. 구원파 교주 유병언은 정부를 비웃고 더 멀리 달아나버렸다.

      <div align=right><font color=blue>ⓒAP Photo</font></div>6월12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브라질은 네이마르(가운데) 선수의 두 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했다.  
    ⓒAP Photo
    6월12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브라질은 네이마르(가운데) 선수의 두 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했다.

    그러는 사이 6월13일 월드컵이 시작됐다. 개막전에서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삼바 리듬을 타더니 두 골을 뽑아냈다. 다음은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포르투갈의 호날두 차례다. 누구든 팀을 우승으로 이끈다면 교주가 될 것이다(아르헨티나의 전설 마라도나는 10만명이 넘는 교인을 거느린 ‘마라도나교’의 교주다. ‘마라도나 교회’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다).

    월드컵이 절정으로 달려간다. 벌써부터 월드컵을 떠나보낼 일이 슬프기만 하다. 애인을 떠나보내는 가슴은 아리기만 하다. 어떻게 4년을 기다리지, 그때는 내가 몇 살이지…. 


    축구팬인 한 세월호 유족의 “월드컵을 함께 보자”라는 말에 브라질행을 접었다. 
    라는 말에 스크롤을 멈추고 멍하니 있었어요..ㅠㅠㅠ 
    축구 참 좋아하시는 분인데 ㅋㅋ 월드컵 때마다 항상 현지 가서 보시던 분인데
    축구 기사가 뜨길래 역시나 하고 읽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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