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 <div align="justify">제 물건을 사러 간건 아니고, 개인적인 일 때문에 마트에 가게 되었는데 포니가 보이더군요. 덕분에 장난감 코너에도 가봤습니다.<br><br></div><img width="800" height="598"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none;" alt="IMG_199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615058TT64iOJE5APJpgKx6pOYlQqq.jpg"><br><div align="justify">조금 이상한 것 같지만 괜찮은 트와일라잇 동상.<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98"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none;" alt="IMG_199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615061kSYCEdx76F63wHJF8U37gC3Yv.jpg"></div> 전시된 포니들. 역시, 대체 해스브로는 완구 제작팀은 뭘하고 있는지 궁금한 퀄리티. 이건 장난감을 팔려고 만든 만화가 만화 때문에 팔리는 장난감으로 바뀐 것 같군요.<br><br> 갈기를 빗겨주는 작은 포니 인형이 있기는 했는데, 재정 상황이 좋지 않기도하고 핑키파이와 레인보우 대쉬와 어느 이름을 들어보지도 못한 노란 배경포니만 있어서 그냥 개인적인 일만 처리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되었든 직접 포니를 볼 수 있어서 기쁘기는 했네요.<br><br>+ 해스브로에 팬으로서 하고 싶은 말 : 제발 가격을 두 배로 올리고 퀄리티를 그만큼 상승시켜줬음 좋겠네요. 그럼 브로니들의 엄청난 구매력으로 판매량이 오히려 상승할텐데 말이죠.<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