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 <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205763">http://todayhumor.com/?bestofbest_205763</a></span> 베오베에 이 글을 올렸던 작성자였죠. 하지만 아무리 많은 위로를 받아도, 결코 나아지지 않는 것 같군요.<br><br> 금요일날 꿈을 꿨습니다. 바로 오유에 위의 글을 올리고 많은 분들의 위로를 받은 그 다음에 말이죠. 늑대인간에 관련된 느와르 느낌의 꿈이었어요. 일반 로멘스 판타지 소설과는 전혀 다른 꿈이었죠. 꿈속에 여성시대 만큼이나 인간으로 위장한체 살아가는 폐쇠적인 늑대인간 집단이 있었는데, 그 늑대들 중에 동물도 인간도 아닌 어중간한 삶을 살지 말고 사람이나 마음껏 죽이며 살자는 무리가 있었고, 조직적으로 사람들을 죽이고 철저히 은폐했죠. 꿈속에서 전 아무리 괴물이어도 그렇지 왜 그런일을 하는지 목숨걸고 탐정처럼 조사를 했는데, 마지막에 그 정신나간 늑대무리들을 만났습니다.<br><br> 드론에, 방탄조끼에-계발되고 유통되는 방탄복 중 찾아보면, 경찰견 용으로 만들어진 방탄 조끼가 있어요- 은총알 잔뜩 넣은 기관총을 가진 무리였는데, 절 보더니 매우 공손한 태도를 보이더군요. 같은 괴물이어도 배신자인 날 죽여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다음 순간 절 꿈속에서 깨어나게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들이 친절했던 이유가 제가 리더였고, 제가 사람 죽이고, 고기 먹으면서 놀자고 처음 제안을 한 미친 괴물이라는 이야기였죠.<br><br> 절 괴롭히는 우울증과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네요.<br><br><br>
출처 |
kardien Lupus A.K.A 늑대, A.K.A 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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