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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비가 내리는 날, 창가에 앉아
회색빛 물소리를 듣는다
흑백사진 속 주인공처럼
그 곳에 앉아서 커피를 마신다
한 줄기 푸른 종소리
선명해지는 창밖의 모습과 함께
그가 왔다
그와 커피를 마시며 추억을 더듬는다
더욱 진해지는 추억
멈추어버린 풍경
슬픈 클래식과 함께
빛이 바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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