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아타튀르크의 무덤에 새겨진 글귀 입니다. <div><br /> <div>그런데, 아타튀르크는 누구일까요?</div> <div><br /></div> <div>케말 아타튀르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무스타파 케말입니다. 터키인들은 아타튀르크(터키인의 아버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div> <div><br /></div> <div>이제, 이분이 남겼다는 어록들을 살펴보겠습니다.(다른 분께서 이 분의 생애를 통시적으로 정리해주셔서 이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div> <div>-민족주의적 색채가 강하게 느껴지며, 2차세계대전의 독일 국가원수가 했어도 어색하지 않을 만한 어록들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span style="line-height: 24px">1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이 터키를 공격했으나 실패했었던 갈리폴리 전투(양측 사상자는 25만명 넘었습니다.)가 있었던 곳을 방문했던 영연방 시민들에게 했었다는 케말 아타튀르크의 연설문 입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 /></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 /></font></div> <div><div style="font-family: 바탕"><font size="3"><b>*먼 고향의 땅위에 피를 흘린 영웅들이여.</b></font></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font size="3"><b>그대들은 이곳 친구(터키)의 조국 땅에 있다.</b></font></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font size="3"><b>안식속에서 고이 잠들라.</b></font></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font size="3"><b>그대들은 메흐멧칙(터키군)들과 나란히 같은 자리에 묻혀있다.</b></font></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font size="3"><b>머나먼 마을에서부터 자녀들을 전쟁터로 보낸 어머니들이여, 눈물을 닦으라.</b></font></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font size="3"><b>그대들의 자녀들은 우리 품속에 안겨있다.</b></font></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font size="3"><b>그들은 평안히, 그리고 안식속에서 고이 잠들것이다.</b></font></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font size="3"><b>이 땅에서 목숨을 바친 이후로는</b></font></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font size="3"><b>그들도 이제 우리 자식이나 마찬가지이니.</b></font></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small"><b><br /></b></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small"><b><br /></b></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small"><b>------------------------------------------------------------------------------</b></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small"><b><br /></b></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small"><br /></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span style="line-height: 19px"><font size="3"> <div><b>*나라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서민들이다.</b></div> <div><br /></div> <div><b>*진실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말라.</b></div> <div><br /></div> <div>*나를 본다는 것은 진실로 나의 얼굴을 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마음을, 나의 생각을 여러분들이 이해한다면, 그리고 느낀다면 그걸로 충분하다.</div> <div><br /></div> <div>*터키 공화국은 행복, 풍요, 그리고 승리를 얻을 것이다.</div> <div><br /></div> <div>*건강한 생각은 건강한 신체에 깃든다.</div> <div><br /></div> <div>*군대여, 제군들의 첫번쨰 목표는 지중해다. 앞으로!(독립전쟁당시 사령관에 취임하면서 내린 첫번째 명령)</div> <div><br /></div> <div>*터키 공화국의 기초는 문화다.</div> <div><br /></div> <div>*우리의 위대한 목표는 우리들의 조국을 가장 높은 수준의 문명과 번영을 이룩하는데에 있다.</div> <div><br /></div> <div><b>*선생님들이여, 새로운 세대는 여러분들의 헌신으로 이루어집니다.</b></div> <div><br /></div> <div>*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나는 터키인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div> <div><br /></div> <div>*가정에서 평화, 세계에서 평화 (현 터키공화국의 모토)</div> <div><br /></div> <div>*그들이 왔던 것처럼, 그들은 떠날 것이다. (터키 독립전쟁 당시 그리스군을 지칭)</div> <div><br /></div> <div>*나의 미천한 몸은 언젠가는 먼지가 될 것이나, 터키공화국은 영원히 우뚝 서 있을 것이다.</div> <div><br /></div> <div><b>*이 나라에서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왔다. 하지만 그들에게 머슴이 되는 법을 가르치지는 않았다.</b></div> <div><br /></div> <div>*총검으로, 무기로, 그리고 피로써 승리한 우리 군대는 승전 이후에는, 문화, 과학, 철학 그리고 경제의 전장에서도 또한 승리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div> <div><br /></div> <div><b><font color="#c00000">*승리는, "승리는 내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자의 것이며 성공의 경우, "나는 성공할 것이다." 라고 말하고, 끝에는 "나는 성공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자의 것이다.</font></b></div> <div><br /></div> <div><b>*권력은 주어진 것이 아니며, 흭득하는 것이다.</b></div> <div><br /></div> <div>*민족을 구원할 수 있는 이는 홀로, 그리고 오로지 선생님들이다.</div> <div><br /></div> <div>*터키 민족은 자유롭게 살아왔으며, 그리고 자유로운 상태의 고유한 존재를 인식하며 지켜온 용감한 이들의 손자들이다. 이 민족은 결코 자유 없이 살아가지 않았으며, 살아갈 수 없으며 또 살아가지 않을것이다.</div> <div><br /></div> <div>*우리 터키인들은 역사를 통틀어 자유와 독립을 실천해온 민족이다.</div> <div><br /></div> <div>*우리 민족은 행동과 노력에서 흔들리지 않는 하나의 연대로 인하여 성공할 수 있었다.</div> <div><br /></div> <div>*두명의 무스타파 케말이 있다. 하나는 '나'이다. 살과 뼈로 이루어진 평범한 무스타파 케말 말이다. 두번째 무스타파 케말은 '나'라는 단어로 말할 수 없다. 그는 내가 아니라 우리들이다! 그는, 나라의 온 구석구석까지 새로운 신념을, 새로운 인생을, 그리고 위대한 이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개화된 그리고 투쟁하는 하나의 군단이다. <b>나는 그들의 꿈을 대표하고 있다. 나의 계획은, 그들이 갈망하는, 소망하는 것들을 이루어주는 것이다. 그 무스타파 케말은 여러분이요, 우리 모두이다. 평범하지 않고, 생기넘치고, 성공을 이루는 무스타파 케말 말이다!</b></div></font></span></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small"><b><br /></b></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small"><b><br /></b></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small"><b><br /></b></div> <div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small"><span style="font-family: 궁서;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내용은 터키에 소재하시는 분께서 번역을 해주신 것으로, 그 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궁서;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출처 - </span><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1" face="궁서">http://goliath_777.blog.me/110128282272?Redirect=Log&from=postView</font></span></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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