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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18일 8시 비행기를 시작으로 ..
현지시각 18일 22시 30분쯤(한국시각 19일 10시 30분 )
도착했습니다..... 정확히 26시간 30분 걸렸네요
부산 김해공항 -> 도쿄 나리타 -> 토론토 -> 할리팩스
이렇게 경유했습니다.
마치 군대가기 전날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내가 드디어 가나? 드디어 가는건가?
이런생각이 자주돌았지만
군대가 1% 설레임과 99% 의 걱정이었으면
이번 어학연수는 90%의 설레임과 기쁨 , 10%의 걱정이었지 싶네요 ㅋㅋ
걱정했던것보다 의외로 수월하게 공항에서 필요한것들을 다 했구요
홈스테이도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아서 상당히 좋았어요 ㅋㅋ
오자마자 이야기 좀 나누고 배고파보이던지 시리얼에 우유말아주시고 샤워로 깨끗하게 씻고 방에 짐을 푼후 잠에 들었습니다.
기내에서 잠을 제대로 못자서(특히 나리타 -> 토론토로 오는 12시간 비행에서 좌석이 너무 안좋아서 잠을 제대로 못잠.....)
잘 몰랐는데 눈 감자마자 잠든것같네요 ㅋㅋㅋㅋ
오늘 8시에 일어나서 12시에는 밥아저씨랑 유학원하고 할리팩스 이곳저곳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ㅎㅎ
현지시각 11:45입니다. 밖에 안개가 가득하네요
8개월간 있게될 캐나다 할리팩스에서
주 목적인 영어를 많이 배우고 좋은 추억 만들수있게 응원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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