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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통신보안은 굉장히 중요해서 생활화, 습관화가 되어야 함ㅋ
처음에 신병교육대 가서 교육을 받다보니 훈련소 조교가 그랬음.
"군대에서는 여보세요? 라고 하지 않고, 통신보안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화 거는자와 수화자는 서로의 관등성명을 밝히도록 합니다." 라고.
뭐 서로 누군지 밝혀야 하는지는 이해 했는데 왜 통신보안이라고 하는지 몰랐음.
그러다가 자대배치 받고 해안경계 들어가서 상황병 생활을 조금 해보니까 알게 되었음.
무심결에, 정말 무심결에 별에 별 내용이 전화를 통해 흘러가는 상황을 겪음.
그게 습관이 되서 전역하고, 일을 하더라도 상대가 누군지, 소속이 어디인지, 어떤 사유인지 안밝히면 절대 정보 안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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