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하게잘빠진몸은 아니지만 그래도 말랐다는소리듣는편이라.. 운동에 관심을 안두고있었는데

최근에 입던옷이 조금씩 쪼이길래 위기감을 느끼고 헬스장을 다니려고해요.. 더군다나 너무 체력이 약해서ㅜㅜ

지인이 몸짱이라 이것저것 지도받아봤는데... 뭔가 그냥 몸을 움직이는게 다가아니라 그 부위 근육에 힘(?)을 줘야지 제대로 되는거라고 지도를 받았는데...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힘이 전혀안들어가더라구욬ㅋㅋㅋㄱ 찌끔씩 들가는데도잇긴한데..
그러더니 지인분이 힘줘야되는 부분을 지긋히 눌러보시더니 (절레절레)... 열심히해야겠다구...ㅋㅋㅋ ㅋㄱ

여튼간 그분도 본업이 잇고 저도 일을다니니.. 그분한테 맨날 지도받을수없는 노릇이구ㅋㅋ 헬스장을 다니려는데...
뭘해야될ㅈㅣ도모르겠고 막막해서요.. pt를 해볼까싶어요 한달정두? 다니면 감이 잡히니 그후엔 혼자도 할수잇지않을까요?...

지인분은 흠.. 뭔가 운동할줄아는사람들이 몸만들러하는거라고 비추하시는댕...ㅜㅜ 저같이 체력증진+몸매현상유지에 pt는 별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