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린의 화려한 행적>
1. 룸살롱 사건
교육부장관 재직 중 5.18 기념식차 광주에 내려가서 룸살롱에서 술판을 벌여서 장관 사퇴.
2. 사교육 업체와 유착한 교육감
국내최대의 사교육 업체인 대교와 긴밀한 관계를 가진 문용린 교육감.
공교육의 수장인 교육감이 사교육계의 대부이셨다니..
3. 축구대회에 학생 강제 동원
4. 농약은 과학이다
일명 농약교육감.
"약은 의약품과 동등 또는 그 이상으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농약은 과학이다"라며 "농약이 암의 원인이라는 증거는 없다" 라는 주옥같은 명언을 남기심.
5. 전교조 비하 발언
'전교조는 종북세력'
웃긴 건 이분 교육부장관 시절(2000년 국민의정부)에는 전교조 칭찬했다는 점..ㅋ
6. 준비된 교육감?
-성별정체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서울학생인권조례 초안 6조)-
문용린 曰 “임신이나 출산, 동성애는 하면 안된다고 적극적으로 가르쳐야지 학생인권조례에 넣을 게 아니다”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수정시도와 몰이해를 엿볼 수 있는 대목
*****************
전 이번에 고승덕이 안 된 것도 좋지만 문용린이 안 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런 사람이 교육감이라뇨.. 만약 이번에 고승덕 대신에 문용린이 됐어도 끔찍합니다..휴
교육요정 캔디 고님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