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롤도 보면 초창기의 인기를 지금까지 이어나갈수 있었던 원동력이 프로리그의 활성화였죠 스타1도 한창 뜰때 프로리그가 활성화 되서 인기가 엄청 오랬동안 이어졌구요 </div> <div> </div> <div>이 게임들의 공통점이 보는 재미가 있었다는거임  단순히 기존 게임들 보다 경기를 했을때 화려한 장면도 많이 나오고 플레이가 일반 사람들은 못하는 플레이들이 많이 나오기도 했죠.. </div> <div> </div> <div>그리고 오버워치가 진짜 기존의 fps 들과는 다르게 보는재미가 탁월함 .. 여러가지 이동기들도 있고 스킬들도 화려하고  아직은 출시한지 얼마 안되서 확실하게 장담은 못하지만 프로리그가 활성화되고 점점 유저들이 많아지다보면 롤의 아성을 넘을수도 있다고 생각함..</div> <div> </div> <div>그리고 fps를 접해보지 않았던 유저들도 할수 있는 영웅들도 많구요 대표적으로 윈스턴 시메트라 토르비욘 같은 영웅들.. 메이도 있고 그저 fps 하면 총만 쏘는 게임에서 오버워치는 거의 2단계 정도 업그레이드 된 느낌임 ... 기존 팀포트리스가 fps에서 팀 파이트를 강화했다면 오버워치는 거기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했다고 봅니다. </div> <div> </div> <div>지금 솔직히 롤 유저들 중에는 많이 심적으로 지치신 분들이 꽤있을꺼임.. 저도 그렇구요  항상 1데스 한번 하면 굴러가는 스노우볼에 팀원들의 눈총 그리고 심하면 욕설 패드립 까지.. </div> <div> </div> <div>스트레스를 풀기위한 게임인데 스트레스가 쌓이는 느낌이죠 .. 오버워치도 그게 없는건 아닌데 솔직히 1데스 하나에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건 아니라서 ..  물론 오버워치도 하다보면 스트레스 받는 상황도 만나겠죠 근데 이건 롤도 초창기에는 조합이 이상해서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았음. </div> <div> </div> <div>점점 유저들이 오버워치에 적응하고 다른 영웅들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 해결될 문제죠 롤도 보면 초창기에 서폿 가기 싫어서 서폿 주면 트롤 5픽은 무조건 서폿 이런게 강했는데 지금은 서폿 유저가 많이 늘어나서 서폿  안가겠다고 싸우는 일도 줄어들었죠</div> <div> </div> <div>오버워치도 점차 시간이 지나면 저렇게 바뀔꺼라고 생각합니다. </div> <div> </div> <div>암튼 프로리그가 흥했으면 좋겠어요 .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