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배 사진도 있는데....너무 혐이라 혼자 보려구요..이 글도 언제 폭파할진 모르겠네요 ㅋㅋㅋ 창피해서!
아무튼! 제가 원래 하체 비만인 편이었는데 요 1년간 음주가무와 야식을 즐기다보니 원래 통통에서 아예 뚱뚱으로.. 70키로 정도가 돼버리고ㅜㅜ
뱃살도 왕 늘고 팔뚝살까지 쪄서..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지 4주인데요! 밖에 나가서 오랜만에 본 사람들이 살빠졌다 이뻐졌다 해줘서
기분이 좋네요 ㅋㅋ아직 갈길 멀지만..! 몸무게는 집에 체중계가 없어 모르겠네요. 근데 사진찍어 확인하고 옷도 전에 입던거 입어보니 조금씩
사이즈 주는게 느껴져서 ㅎㅎ꾸준히 해야겠어요!
스스로 자극 겸 혹시 저같이 초짜 다이어터 분들..보고 조금 용기(??)얻으시라고 사진 올립니다!
요건 운동 막 시작할 즈음일 거에요....딱 봐도 종아리가 튼실하죠..허벅지랑 비등비등 합니다 ㅜ.ㅜ휘기도 해서 교정 스트레칭 중이에요!
요게 한 3주쯤 됐을땐가. 막 하체 운동하고 찍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튼실해 보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게 계속 갈거라 생각
안해서 걱정 안했어요. 그결과!
오늘 찍은 4주쯤 됐을 때 사진입니다. 운동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다리가 커지고 부어보였는데 역시 그 기간 지나면서 좀씩 가늘어지는게 느껴져요 ㅎ
왼쪽 사진은 운동전보다 어째 더 쪄보이게 나왔네요..오른쪽 보면 허벅지 라인은 좀 달라졌어요. 아 맨첨 사진도 허벅지까지 좀 더 찍었어야 하는데..
비교가 좀 애매하지만 ㅜㅜ 원래 저 허벅지 틈이 거의 없었어요. 허벅지 살 물론 붙어있구요. 그건 지금도....한 몇달은 더 지나야겠죠 ㅜㅜ 종아리도..
멀었지만 발목부근은 좀 더 빠진거 같아요.ㅎㅎㅎ
ㅎㅎ 고작 4주라 크게 달라진건 없지만 워낙에 쪘다가 빠지니 좀 티가 나는거 같아요. 특히 얼굴은 빨리 빠지니.. 배도 아직 양손 가득 잡히지만 ㅜㅜ
허리가 생기고 있어서 기뻐요! ㅋㅋ 전에 입다가 못입게 된 바지 다시 들어가는것도 좋네요. 전에두 살 꽤 뺐었는데..그땐 한달 가량 빼다 그만두고 올해 술 막 먹으면서 다시 찐거거든요 ㅜㅜ 이번엔 길게 보고 꾸준히 운동하고 조절할 생각이에요! ㅎㅎ 담에 또 많이 변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ㅎㅎ
모두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