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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5079
    작성자 : Lemonade
    추천 : 3
    조회수 : 1513
    IP : 183.102.***.44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2/07/21 09:02:45
    http://todayhumor.com/?history_5079 모바일
    대 청을 위협하는 남중국 해적 (1) 그들의 바다, 남중국해


    배경이 되는 "남양"이 의미하는 바는 중국 남부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 반도에 이르는 영역이다. 

     

    남중국 지도 해남도 위의 반도가 뇌주반도로 해적연맹이 본거지로 택한 곳이다

      

    해적들이 가장 중점으로 노린 광주- 홍콩- 마카오 일대
     


    해적연맹의 창설 

    1805년 7월 광동 출신의 7개 해적단은 동맹협약을 맺는다. 정문현, 맥유금, 오지청, 이상청, 정유당, 곽학현, 양보 등이 그 조직의 대표들 이었다. 

    그 협약의 내용을 볼작시면, 연맹의 질서를 위하여 개별 선박들을 각 지파에 등록하여 소속을 정하고, 지파의 깃발을 확실히 정하여 바꿀 수 없게 하였다. 또한 내부의 분쟁을 막기 위하여 약탈한 물건을 놓고 서로 싸우는 것을 금지 하였고, 개인적인 이익 때문에 약탈을 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연맹을 유지하기 위하여, 공동의 재정을 관리하고 내부의 분쟁을 조정하는 기구를 만들었다. 

    연맹은 천,지,현, 황, 우, 주, 홍을 이름으로 쓰는 7개 방파로 구성된다. 그런데, 정유당이라는 놈은 그의 조직을 거느리고 재빨리 조정에 항복하니 6개 방이 조직을 구성한다.

    6개의 각 지파는 70~300척의 선박을 거느리고 있었고 깃발의 색깔로 구분하였다. 이들 6개의 연맹에 대한 명칭은 다양한데, 대방, 혹은 방으로 불리었다. 

    6개 지파의 우두머리들은 상당한 자율성을 보장받고 있었는데 이들 중 5명은 떠이 썬 반란에 참여한 인물들이었다. 각 지파의 해적들은 그들을 대(大)노판이나 베트남에서 하사받은 직함으로 불렀고, 서양인들은 대개 그들을 제독이나 기주로 불렀으며, 청조의 관리들은 대도수, 대방도수, 총도수 등의 명칭을 사용하였다. 

    대규모의 일을 벌일 때는 모든 방이 출격하였지만, 대부분의 경우 보다 작은 단위인 고나 대고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고는 원래 독립적인 활동하다가 떠이 썬 반군에 참가한 무리이다.

    방주와 개별 선박들 사이를 연결하는 중간적인 단위로서 해적연맹 조직의 주요 부분이 되었다. 고의 우두머리는 명령계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는 자신의 고에 속한 모든 배의 책임자를 임명하였고, 그들과 방주 사이에서명령이나 보고를 전달하였다. 이들은 하급상사, 대두목, 도수 혹은 적수라 불리었다. 


    1840년대-1850년대 영국해군과 싸우는 남양해적들 




    가장 아래의 단위인 개별선박은 노판이 지휘하였고, 그들은 배에서 우두머리로서 행동하였다. 

    각 선박에는 두목(혹은 두인)도 한 명씩 존재, 그들은 노판과 함께 배를 관리하였다. 어떤 경우에는 두목이 2~4명까지도 있었다. 두목은 일반 해적들과 뚜렷하게 구분되는 높은 지위를 갖고 있었다. 해적의 위계질서 속에서 두목은 권위를 지닌 인물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각 배에는, 적어도 두 명 정도의 경험이 풍부한 뱃사람이 있었으니 이들은 타공으로 불린다. 대개 숙련된 외부 사람들이 고용되었다. 화장이라 하여 갑판일을 책임진 서너명, 대포를 쏘고 닻을 올리거나 내리고 향을 피우는 일을 하는 사람, 장목이라하는 사무처리를 담당하는 자,동필묵이라 해서 문서를 관리하는 사람, 수고라 하여 돈이나 귀중품을 지키는 사람이 있었다.

    팽아찬 이라는 해적 선장의 작은 배의 조직을 보자면 그가 선장이고 5명의 화장, 1명의 포수, 2인이 돛대를 관리하며, 2명이 닻을 관리하며, 2인은 회계를, 나머지 16인은 잡스런 뱃일을 맡았다. 마응보라는 자의 배는 좀 더 큰 배로 3명의 두목, 2인의 닻을 관리하고, 3인의 포수가 있었다.

    위에서 말한 정문현이라는 자, 즉 정이는 그 조상인 정건이 정성공의 군대에 가담하였으나 대만으로는 가지 않고 탈영하여 고향 광동으로 돌아와 결국은 소 해적단을 일으킨다. 

    특히 정연창, 정연복 형제는 일개 현의 모든 해적을 다스리는 조직을 키웠다. 그들은 홍콩 근처에 천후묘라는 사당으로 위장한 채를 세운다. 정이는 정연복의 아들로 일찍이 사촌 정치를 따라 베트남의 떠이산의 난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정이는 사촌의 조직을 점점 거대한 조직으로 키워간다. 정치가 떠이 산의 난 기간에 이끈 함대는 200척의 배에 2만에서 4만에 이르는 함대 였으나, 정이는 1807년에 이르러 홍콩의 본거지에서 600척의 함대를 지휘하고 있었다.


     CANTANDO DIETRO I PARAVENTI singing behind screens 

     즉 "병풍 뒤의 노래소리"라는 제목의 이탈리아 영화는 여해적두목 정일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다.


    영화 예고편 - 조금 노출이 심한 장면이 있으나 ........







    Lemonade의 꼬릿말입니다
    안식왕가님의 블로그 대청을 위협하는 남중국 해적(상) 그들의 바다, 남중국해 입니다.

    새로 바뀐 글 작성법 아직까지는 제게 있어서는 불편하네요, 그림 올리는거나 간단한 글자 태그는 편합니다만 동영상 태그의 적용 문제도 그렇고, 지난 글 불러오기는 복구도 안되는 쓸모가 전무한 기능이고 말이지요,

    사실 가장 큰 불편은 이런 문제로 지난 작성법으로 쓰고 나면 다시 수정을 해야 한다는거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7/21 09:15:39  118.2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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