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ont face="맑은 고딕">호주에 살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어제 아는 동생과 같이 집근처에있는 교자집에 갔어요.</font></b> <div><b><font face="맑은 고딕"><br></font></b></div> <div><b><font face="맑은 고딕">이 지점은 생긴지 1년정도 됬지만 프렌차이즈 체인으로 다른곳에도 서너군데 더 있는 레스토랑입니다.</font></b></div> <div><b><font face="맑은 고딕"><br></font></b></div> <div><b><font face="맑은 고딕">즐거운 마음으로 식당에 들어가서 앉고 나니 웨이터가 테이블 세팅을 해주는데........ 그릇이..............</font></b></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055728XZ6H4zrZTY.jpg" width="800" height="450" alt="Plate 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font face="맑은 고딕">또한 데코레이션용으로 벽에도 전시되어있더라구요. 친구랑 너무 놀라서 일단 그릇을 바꿔달라고 얘기했어요. 약간 의아해하긴했지만 별말없이 바꿔줬습니다.</font></b></div> <div><b><font face="맑은 고딕"><br></font></b></div> <div><b><font face="맑은 고딕">집에 와서 어지러운 마음으로 몇십분을 뒤져서 식당 설립자의 이메일을 찾아내고, 오늘이 되서야 이메일을 보냈네요. 30대 초반의 호주청년 둘이서 설립한거 같던데 제발 모르고 썼기를 빌면서 최대한 왜 전범기가 나쁜건지 설명하면서 보냈어요.</font></b></div> <div><b><br></b></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055936umlTdDQk5LT5T7q47X4LlFf4pieMSgf.jpg" width="800" height="718" alt="gyoza.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face="맑은 고딕"><b>레스토랑측에서 답변이오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 싶으면서도 너무 당황스러운 경험이였네요.</b></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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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2/04 22:41:34 115.143.***.214 쀼뿌
570065[2] 2015/02/04 23:48:47 110.70.***.54 Tragedie
568572[3] 2015/02/05 08:22:00 182.210.***.139 wnsi
579904[4] 2015/02/05 11:48:30 175.223.***.108 ㅊ..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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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890[6] 2015/02/05 21:13:27 58.143.***.222 감자s언니
589665[7] 2015/02/06 06:34:17 175.201.***.196 당췌이건뭐
37642[8] 2015/02/06 06:46:42 211.36.***.120 MR.제거
563859[9] 2015/02/06 10:48:44 1.223.***.19 나민감
434870[10] 2015/02/06 10:53:53 143.248.***.185 고양이와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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