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박주영 까는게 그리 재밌나.. 나는 정말 죽기살기로 연예인 운동선수 공인들 까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됨. 정말 화가 더럽게 치미나봐...</p><p><br></p><p>난 미국에서 태어나서 군대 뺄수도 있었는데 군대 현역으로 빡세게 다녀왔음. </p><p><br></p><p>2년  아까운 세월이긴 했음. </p><p><br></p><p>그치만 잃은 것보다 얻은게 더많았다고 자부함. 그래서 그런지 군대 안가려고 별짓 다하려는 인간들 보면 화가 치미는게 아니라 좀 불쌍함. </p><p><br></p><p>그런 애들 깊게 들어가보면 사실 그렇게 좋은 인생 살고 있지도 않은데 생각 짧아서 아둥바둥 대는 거임 대부분.. </p><p><br></p><p>난 박주영이 그간 행적을 다 꿰뚫고 있지 않음 알고 싶지도 않고. 근데 다른나라 영주권이 어쩌고 해서 군대 빼버리면 박주영이 좋을 것 같</p><p>지? 그딴식으로 하면 뭐든 잘못되게 되어있음. 그 책임은 본인이 다지는 거고.  </p><p><br></p><p>박주영 좋게 보면 그래도 병역문제 스포츠맨으로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니까 그리고 본인 나름대로는 마지막 기회니까 개수작 안부리고 열</p><p>심히 해보려고 하는 것 아니겠음..좋게보는게 나쁜건가? 빤다고 ㅈㄹ하려나 . </p><p><br></p><p>생각해보소 아무리 좋게 봐도 박주영은 이미 기로에 서있음. 아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거임. 압박감도 클 것이고. 이번에 못하면 욕</p><p><br></p><p>이란 욕은 다먹고 완죤 졷망이니까.. </p><p><br></p><p>사람이란게 욕하려고 마음먹으면 한없이 욕할게 나오고 칭찬하려면 그 반대 상황도 한순간에 나옴... 털면 먼지 안나오는 인간 없음.. 내가 </p><p><br></p><p>말하려고하는 진정한 바는 지금 현재시간 올림픽이란 무대에서 한팀으로서 노력하고 있는 선수를 이렇게 욕해대는게 나는 정말 무의미하</p><p><br></p><p>다고 느끼는 데서 비롯된다...  </p><p><br></p><p>정말 박주영 무작정 빤다고 하는 작자들이나 무작정 욕하는 작자들이나 생각 사려 깊은 부류 들이라고는 생각지 않음. </p><p><br></p><p>걍 내비두삼. 잘못한거 뭐라하는건 올림픽 다 끝나고 해도 안늦음.  지금은 응원이나 해야할때.</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