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가 혁신이 없다 뭐다 자꾸 그러는데

혁신이 진짜로 있는지 없는지는 무식해가지고 그런지

솔직히 일반인으로서

무슨 판단을 내리기가 힘들구요.

솔까말 스마트폰 사시는 분들 다 저랑 비슷한 수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ㅡㅡ 죄송합니다만;

그리고

애플이 매 제품마다 혁신일으킨다고 각서라도 써놨습니까?

기사들보면

통일성있어 보이는 건 보기 좋은데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국내기사만 보면 완전 실패한 제품인데도

벌써 사전 예약 주문 다 팔려서 추가 제작으로 바쁜 애플

뭐가 차이점이겠습니까? 

자기만의 OS 만들어서 독자적인 체제로 나가는 애플 항상 견제하고

애플 신제품 나올때마다 벌벌 언플하기 바쁘고

우리가 더 낫다 항상 울부짖는 삼송

막상 재판해보면 다 따라해서 지기 바쁜 삼송

재판 졌다는 기사 보면 뭘 그리 할말이 많은지 덮기 바쁜 우리 기자님들

창피함

저기에 틀린 말 있나욤 솔직히? 

결과만 보면

애플이 이미지가 항상 더 고급이고 이익도 더 챙기고요 재판도 이기죠.

삼성은 항상 경쟁 의식에 사로잡혀서 따라하기 바쁘고 결국 재판은 지죠 ㅡㅡ

글구 앱등이 앱등이 뭐라고 하는데

앱등이가 좋다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빠가 될 정도로

제품 완성도가 수준이 높구나 이렇게 좀 냉정하게 생산적으로 쫌 생각해봣음 조켔음.

그리고 왜 앱등이란 말이 생겼는가 따져보면 

애플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고깝게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애플 제품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질투에 가까운 감정을 토대로 

생겨난 인터넷 단어라고 봄.

그렇지 않으면 앱등이라는 말이 생겨날 이유가 없슴니다.

애플 썼던 사람들은 그냥 애플을 쓰지 굳이 갤럭시들을 까내리면서 쓰진 않았잖아요?

삼성에 악감정은 업는데

그래도 한국기업이라 어느 정도 편들고 싶은 마음이 쪼끔은 있습니다.

그치만 하는 거 보면 정말 답답함.

이번에 광고 보셧나요 

노골적으로 아이폰 5랑 갤쓰리 비교한 거?

나 진짜 보고 화끈 거려서

자기가 우월한 점을 광고하는데 있어서 상대방의 제품을 굳이 들어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자기가 밀리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겁니다.

유리하다면 뭐하러 그러겠어요.

또 무슨 기사 중 어떤 내용이 문득 떠올라서 적는데 

무슨 삼성 관계자 인터뷰였나 아이폰5 신경안쓴다..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정말 신경 안쓰면 타제품 비하하는 내용을 기사화까지 할 필요가 뭐가 있는지요

자꾸 자기 살 깎는 언플 언행 좀 자제 했음 좋겠슴

겔쓰리 아이폰5 스펙 백날 비교해서 어차피 결론도 안나오고요

걍 많이 파는 놈이 이긴다는거 

이렇게 좀 단순하게 생각합시다.

아이폰유저랑 갤럭시 유저랑 싸우는 거 보면 겁나게 한심함

남이 자기꺼보다 좋은 거 쓰는거 정말 싫어하는 한국의 찬란한 민족성이 발현 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내 생각이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싸우는 이유는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픈거 

이거 같애 ㅡㅡ. 유치한 양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