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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175080
    작성자 : 붉은레몬
    추천 : 11
    조회수 : 2568
    IP : 118.32.***.80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2/09/26 00:31:12
    http://todayhumor.com/?humordata_1175080 모바일
    [19禁] 뭐든지 다 할게요
    <P><SPAN style="FONT-SIZE: 8pt">이후부터 펼쳐지는 내용은 </SPAN><SPAN style="FONT-SIZE: 36pt"><STRONG><SPAN style="COLOR: #ff0000">19禁</SPAN></STRONG></SPAN><SPAN style="FONT-SIZE: 8pt">이며 미성년자의 읽기를 불허합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8pt">해당 글은 퇴폐, 음란, 성인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으므로 심신이 미약한 분들은 조용히 다른 유머글을 봐주시길 바랍니다.</SPAN></P> <P></P> <P><SPAN style="FONT-SIZE: 8pt"></SPAN> </P> <P></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15dae0644df510ac94803cab9230dfd7.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width="383" height="543" /></P> <P> </P> <P> </P> <P> </P> <P> </P> <P><STRONG></STRONG> </P> <P><STRONG> <HR style="BORDER-BOTTOM: black 0px; BORDER-LEFT: black 0px; HEIGHT: 1px; BORDER-TOP: black 1px solid; BORDER-RIGHT: black 0px"> </STRONG> <P></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BR><STRONG><SPAN style="COLOR: #ffffff">대학 교수에게 여대생이 찾아왔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교수님, 부탁 드려요. 이번 시험에서 제게 A를 주세요. 그걸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게요..."</SPAN><BR><SPAN style="COLOR: #ffffff">교수가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뭐든지...한다고?" "..."네..." 교수가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그럼...공부를 하려무나."</SPAN><BR><SPAN style="COLOR: #ffffff">그러자 아랑곳하지 않고 여대생은 교수에게 안기며 말했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공부로는 부족한 거 아시잖아요..."</SPAN><BR><SPAN style="COLOR: #ffffff">교수는 어쩔 줄 몰라 했다. 교수로서 스승으로서 그는 해야 할 말을 했을 뿐이다. 하지만 이 상황은...</SPAN><BR><SPAN style="COLOR: #ffffff">"...전 알아요... 교수님이 젤 맨 앞자리에 앉아있는 저를 예뻐해 주신다는 걸요..."</SPAN><BR><SPAN style="COLOR: #ffffff">"그거야... 학습 태도가..."</SPAN><BR><SPAN style="COLOR: #ffffff">"후후... 사실은 치마 사이로 보이는 무언가가 교수님을 흔들어 놨기 때문이겠죠..."</SPAN><BR><SPAN style="COLOR: #ffffff">"..." 교수는 말이 없었다. 사실 그랬기 때문이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 저 오늘은... 안 입고 왔어요"</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SPAN></STRONG></P> <P><STRONG> <HR style="BORDER-BOTTOM: black 0px; BORDER-LEFT: black 0px; HEIGHT: 1px; BORDER-TOP: black 1px solid; BORDER-RIGHT: black 0px"> </STRONG> <P></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BR><STRONG><SPAN style="COLOR: #ffffff">"!!?!" 교수는 급기야는 신체적인 변화를 거부할 수 없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오늘따라 여대생은 깔끔한 정장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약간은 분홍빛이 도는 블라우스에 그녀의 검은 브래지어가 비쳐 보였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예쁜 몸이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교수는 그렇게 생각했다. 실제로도 그랬다. 그녀의 사이즈는 34 / 26 / 36 이었으니까...</SPAN><BR><SPAN style="COLOR: #ffffff">"... 싫으세요?"</SPAN><BR><SPAN style="COLOR: #ffffff">교수는 숨이 막혀오고 뭔가 대답해야 함에 잠시 주춤했다. 어찌 대답해야 하는가...</SPAN><BR><SPAN style="COLOR: #ffffff">"..."</SPAN><BR><SPAN style="COLOR: #ffffff">여대생은 여대생답지 않은 몸놀림으로 그의 의자를 뒤로 젖히며 그의 다리 위로 올라탔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그리곤 블라우스의 위쪽 단추 두 개를 서서히 풀기 시작했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 너... 학점 때문에... 이런..."</SPAN><BR><SPAN style="COLOR: #ffffff">정신을 차리고 교수가 말문을 이었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넌 학생이야. 난 스승이고 그리고 이렇게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 건 없어"</SPAN><BR><SPAN style="COLOR: #ffffff">여대생은 만면에 미소를 머금으며 입술을 포개왔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진한 키스가 지나간 뒤 교수는 정신을 잃을 뻔 했다.</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SPAN></STRONG></P> <P><STRONG> <HR style="BORDER-BOTTOM: black 0px; BORDER-LEFT: black 0px; HEIGHT: 1px; BORDER-TOP: black 1px solid; BORDER-RIGHT: black 0px"> </STRONG> <P></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BR><STRONG><SPAN style="COLOR: #ffffff">아직은 미혼인 나이. 하지만 나이 50대인 그 아니었나. 그러나 그것은 단지 숫자에 불과했다. 그도 역시 남자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 그러니까... 원하는 게 뭐야..."</SPAN><BR><SPAN style="COLOR: #ffffff">여대생은 길게 늘어지는 침을 손등으로 닦아내며 배시시 웃었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A학점이요..."</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교수는 정신을 차리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하반신은 이미 여대생에게 포획된 노획물에 불과했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A..."</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네... 교수님..."</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지퍼가 열렸다.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교수는 흠칫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그래... 혹시라도 뭔가 잘못될 수 있다... 이것은 교수로서의 직무책임이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교수는 여대생을 급하게 밀쳐냈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안돼. 이럴 순 없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여대생은 잠깐 실망한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눈웃음을 치며 다시 이야기를 이어갔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이럴 수 없다뇨... 뭐가 이럴 수 없다는 거죠?"</SPAN><BR><SPAN style="COLOR: #ffffff">교수는 아차 싶었다. 여대생의 손아귀 위에서 놀아나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이럴 수가 결국 나도 남자란 말인가'</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교수로서의 지위 따위는 이미 싸구려가 된지 오래다. 그에게는 마지막 남은 실락 같은 이성의 끈이 팽팽해지고 있음을 느꼈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앞에 서 있는 여대생의 모습...</SPAN><BR><SPAN style="COLOR: #ffffff">그리고 이성의 끈 뿐 아니라 그의 신체적인 변화 역시 팽팽해짐을 느꼈다.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SPAN></STRONG></P> <P><STRONG> <HR style="BORDER-BOTTOM: black 0px; BORDER-LEFT: black 0px; HEIGHT: 1px; BORDER-TOP: black 1px solid; BORDER-RIGHT: black 0px"> </STRONG> <P></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BR><STRONG><SPAN style="COLOR: #ffffff">"대학에서 공부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교수님..."</SPAN><BR><SPAN style="COLOR: #ffffff">책상에 요염하게 걸터앉으며 여대생이 말했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 대학에서의 공부는 성적이 전부가 아니야"</SPAN><BR><SPAN style="COLOR: #ffffff">"물론이..지...요... 교수님..."</SPAN><BR><SPAN style="COLOR: #ffffff">여대생이 힐을 벗었고 검은 스타킹의 발로 교수의 사타구니에 발을 넣었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 "</SPAN><BR><SPAN style="COLOR: #ffffff">"대학 공부는 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지요...? 저도 잘 알고 있어요..."</SPAN><BR><SPAN style="COLOR: #ffffff">그녀가 의자의 팔걸이에 기대며 교수의 얼굴 가까이 가슴을 들이댔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향긋함이 몰려온다. 교수의 머릿속도 꽃밭이 되어가고 있었다.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SPAN></STRONG></P> <P><STRONG> <HR style="BORDER-BOTTOM: black 0px; BORDER-LEFT: black 0px; HEIGHT: 1px; BORDER-TOP: black 1px solid; BORDER-RIGHT: black 0px"> </STRONG> <P></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BR><STRONG><SPAN style="COLOR: #ffffff">가슴에 손이... 교수의 손이 여대생의 블라우스 안쪽으로 파고들어갔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여대생은 나지막이 신음을 내였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아"</SPAN><BR><SPAN style="COLOR: #ffffff">교수는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가녀린 허리를 감았고, 의자에서 일어나 그녀를 책상에 뉘였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그리고는 마치 폭풍이 몰아치듯 책상 위의 책들이며 메모지, 노트 등을 휩쓸어 던져버렸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 하악... 교수님 .... 이게..."</SPAN><BR><SPAN style="COLOR: #ffffff">"이게 학점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SPAN><BR><SPAN style="COLOR: #ffffff">다시금 폭풍처럼 휩쓸리는 책상의 물건들...</SPAN><BR><SPAN style="COLOR: #ffffff">포개어진 상태로 여대생의 치마에 손을 가져갔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 아아..."</SPAN><BR><SPAN style="COLOR: #ffffff">의외로 여대생은 교수의 손을 뿌리쳤다. 하지만 있는 힘껏 밀어내지 않는 그녀의 손사래에 교수는 빙긋이 미소 짓는 것이었다.</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SPAN></STRONG></P> <P><STRONG> <HR style="BORDER-BOTTOM: black 0px; BORDER-LEFT: black 0px; HEIGHT: 1px; BORDER-TOP: black 1px solid; BORDER-RIGHT: black 0px"> </STRONG> <P></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BR><STRONG><SPAN style="COLOR: #ffffff">교수와 여대생의 몸은 그대로 포개어져 책상 위를 뒹굴 거리기 시작했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그들의 정신은 아득히 빙글거리며 돌기 시작했고, 얼굴은 이글거렸으며 끓어오르는 화산과 같았다.</SPAN><BR><SPAN style="COLOR: #ffffff">"A...A만을 원해요..."</SPAN><BR><SPAN style="COLOR: #ffffff">"이게 원하던 그것 아니었나..."</SPAN><BR><SPAN style="COLOR: #ffffff">"... 모르겠어요... 하읔" 교수는 브래지어 사이로 나타난 그녀의 봉긋한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SPAN></STRONG></P> <P><STRONG> <HR style="BORDER-BOTTOM: black 0px; BORDER-LEFT: black 0px; HEIGHT: 1px; BORDER-TOP: black 1px solid; BORDER-RIGHT: black 0px"> </STRONG> <P></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교수는 여대생에게 공부가 아닌 대학에서의 가르침을 제대로 전수해 주었고</SPAN><BR><SPAN style="COLOR: #ffffff">여대생은 A+ 학점을 받았다고 전해진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끝 -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SPAN></STRONG></P> <P style="TEXT-ALIGN: left"><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포털 : </SPAN></STRONG><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79121"><U><STRONG><SPAN style="COLOR: #fffff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79121</SPAN></STRONG></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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