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번에 일베회원님들의 아름다운 기부 모습에 너무 감동받은 1人입니다. <BR><BR>그분들 오유에서 산업화니 뭐니 그렇게 떠들어댔어도 사실 속마음은 그런게 아니었나봐요. <BR><BR>사실 기부라는거 마음만 먹었지 실천하기가 쉬운게 아닌데...그렇게 큰 금액을...</P> <P><BR>밤새 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반성의 폭풍 눈물을 흘렸습니다. <BR></P> <P>그동안 나는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실천하지 못하고 말로만 떠들었는지....<BR><BR>그리고나서 저도 모르게 손이 저절로 후원계좌를 입력하고 있더군요. <BR><BR></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WIDTH: 398px; FLOAT: none; HEIGHT: 597px;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8e1cd32a64e12eaf1159ea9726840bd5.jpg" width=398 height=597></P> <P>(쌍차 해고노동자 심리치유센터 "와락")<BR><BR>태어나서 기부라는거 처음 해보는데...<BR><BR>작은 금액이지만 일베회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어렵지 않게 했습니다. <BR>정말 감사드립니다. <BR>..........<BR>..........<BR><BR>...는 개뿔~<BR></P> <P><BR>어제 진중권VS간결 보고 어찌나 속이 후련하던지,<BR><BR>태어나서 첨으로 일베 사이트 갔는데 걔네들 멘붕하는 거 보니 십년 먹은 체증이 확~ 내려가네요. <BR><BR>이렇게 기뻤던 적은 취업이후 처음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BR>작은 금액이지만 기부했습니다. 저곳은 쌍차 봉사단체인 심리치유센터 "와락"이고요. <BR><BR>시사게에 인증해서 방황하는 일베애들 보여줄려고 했는데, 시사게 글쓰는게 바꼈네요...;;;눈팅 회원이라....;;;</P> <P> </P> <P> </P> <P> </P> <P>마지막으로 일베 애들아....니네 변모씨 후빨하다가 한번 더 털렸음 좋겠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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