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span style="font-size: 12pt;">우왕~ 솔로대첩이다~~  솔로대첩 가실분~<span style="font-size: 10pt;">   하고 모였던 사람들이 있습니다.</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br></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br></span></span></p><p>물론 오유 에서 말이죠  :)</p><p><br></p><p><br></p><p>한사람 한사람이 추가되어 가고</p><p><br></p><p>누군가는 방을 나가게 됬습니다.</p><p><br></p><p>드레스 코드와 '우리 서로 손은 잡지말자(ASKY)'  와 여러가지 돌발로 인해 맨붕에 빠져있을때</p><p><br></p><p>급작스런 일베蟲들의 습격이 예상되어  이 모임의 방향은 급선회 하게 됩니다.</p><p><br></p><p><span style="font-size: 12pt; background-color: rgb(255, 0, 0); color: rgb(255, 255, 255);">"그냥 우리끼리 정모를 하면 어떨까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background-color: rgb(255, 0, 0); color: rgb(255, 255, 255);"><br></span></p><p>그렇게 점점 이야기가 진행이 되어갔습니다.</p><p><br></p><p>물론 또 다시 마음이 맞지않는 몇몇 분들은 퇴장하셨지만요....</p><p><br></p><p>결국 시간 되는 사람 몇명만이 모이게 되어</p><p><br></p><p>대망의 12월 16일</p><p><br></p><p>한 오유인(男) 과 저(男)는 신촌의 한복판에서 만나게 됩니다.</p><p><br></p><p>이곳 저곳을 "돌아만"  다니며 일정 등을 계획하며 카톡에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하고</p><p><br></p><p>밴드를 활용하여 투표를 하고 일정을 최종 확정!!</p><p><br></p><p>12월 24일 오후 2시가 조금 지나 </p><p><br></p><p>한사람 두사람 모여들기 시작합니다.</p><p><br></p><p>그 시작은 저와 함께 신촌을 돌아다닌 오유인1 (男) 과   파릇파릇한 20대 초반의 오유인 2  (女)</p><p><br></p><p>그리고 제가 추가되며 점점 사람이 늘어나기 시작했지요</p><p><br></p><p>노래방에서 조금씩 분위기를 띄워 가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을 즈음</p><p><br></p><p>약속한 4시가 다 되어 가고 왕누님 오유인을 모시러 다시 신촌으로 향하게 됩니다.</p><p><br></p><p>그리고 보드게임방으로 향하여 목소리를 높여가며 게임을 하고 있었습죠 : )</p><p><br></p><p>벌칙도 정해서 (6층의 보드게임방에서 건물을 나와 건너편 편의점에서 물건을 들고 인증샷 찍어오기!! 루돌프 머리띠 하고!!!) 열을 올려가며 게임을 즐기던 중!!</p><p><br></p><p>마지막 멤버가 도착하게 됩니다!!! (막내가 빠졌엉 ㅠ)</p><p><br></p><p>서로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하며 게임을 하던 도중 사람들이 모였으면!!! 술이지!! 를 말하며</p><p><br></p><p>금강산도 식후경을 위하여!!   노래주점으로 향하였으나.... 7시에 문연다던 사장님의 말씀에도 불구</p><p><br></p><p>도착시간이 20분이라 빨라서.... llorz...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p><p><br></p><p>(물론 모두가 원하던 술!! 과 밥!! 안주!! 를 흡입하면서요)</p><p><br></p><p>ASKY를 외치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신촌의 어느 술집에서</p><p><br></p><p>예상외로 남자3 여자4의   엄청난 참여!!!</p><p><br></p><p>뿌듯뿌듯함을 느끼며 이야기를 하며 술과 음료수(이제 이 콜라는 제껍니다)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고</p><p><br></p><p>끝까지 큰 사고 없이 끝마쳤습니다.</p><p><br></p><p>(마지막에 술값에 더하라며 만원이나 더 주고 가신 우리 왕누님 > _ <!--/  사...사... 감사합니다)</p--></p><p><br></p><p>크리스 마스 이브에 신촌에서 지나가는 저를 보신 분도 있을겁니다.</p><p><br></p><p>예전 우리 모두 살아보자며 화이팅 하자고 올린 글이 급작스레 베오베에도 가 있었구요</p><p><br></p><p>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사람이 외롭던 그때는 지나가고 즐거운 이브 저녁을 보냈지요</p><p><br></p><p>물론 단발성 정모로 끝날 것이 아니라 저희는 계속 정모를 하며 이 모임을 이어나가려 합니다.</p><p><br></p><p>관심 있으신분들은 카톡 yangkunz 로 연락주시면 감사합니다.</p><p><br></p><p>성별 무관!! 학력 무관!! 건강 무관!! 직업 무관!! </p><p><br></p><p>작업이나 다른 뜻을 품고 오시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추후 잡히면 뼈도 못추리게 만들 것이니까요 : )</p><p><br></p><p>저처럼 대화가 필요하고 힐링이 필요하고 누군가와 이야기가 하고 싶은 분들은 연락주세요</p><p><br></p><p>글이 대책없이 길어지고 두서없고 순서없고 어지럽네요;;;</p><p><br></p><p>인증은 댓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p><p><br></p><p>ASKY</p><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