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없음으로 음슴체
나는 휴대폰대리점 운영 오유인
대리점이기 때문에 통신 삼사를
다 하는것이 아니고 한 통신사만 운영함
이 통신사는 이미지는 병진인데
내부적으로 갑을 관계는 남양유업 꺼져라임
대리점을 운영 하므로 우리 관할내에 대리점
직영점을 관리하는 담당관리부서가 있음
거기담당관리부서의 장을
지점장이라함 통신사들 다 똑같은 구조임
약 2년전에 우리쪽 담당부서 지점장
영업력이 매우 뛰어나서
맘에 안들면 매장 반납해라
실적 안나오면 다음날 아침 8시까지
그 차막히는 서울시내 중심가 사무실에
불러모아 송아지강아지망아지 하셨음
반면 열심히 잘하면 웃어주면서 더하라고 함

그런데 신입여직원이 그 어렵다는
취업문을 통과해 대기업 신입사원으로
출근하심 출근 전에 인턴과정때부터
지켜본 지정장님 출근 첫날 직원들 회식하자함
다음날 출근 해야하니 2차까지 먹고 들어가자함
그리고 집이 같은 방향이니 택시 같이 타자고 함
신입여직원 그때까진 매우 고맙게 생각함
근데 그런경우 한명은 앞에 타고 한명은 뒤에 타야
정상 아님? 근데 이 지점장 택시 뒤에 타라고 하더니
자신도 뒤에 탐 그때부터 다리에 손올리며
신입여직원에게 똑부러지게 생겼다며
열심히 하라함 신입여직원 그냥 네 감사합니다
하고 넘겼으나 대박 멘붕 옴 지점장님이
자신에게 오빠라고 해보라고 함
당황해서 네? 라며 놀라자
지점장님이 팔로 안아서 잡아당기면서
볼에 뽀뽀함 신입여직원 그냥 웃어넘김
지점장님 이새키도 그냥 웃어넘김
다음날 신입여직원 본사 찾아감
엿같은일 모두 말함 본사 즉각
지점장님 이시키 직위 박탈
팀장직 못달게 영구조치
신입여직원 합의금 5천만원 개인배상
이러고 끝냄

매우 신속한 조치로 끝낸이유는
전년도에 다른지역지점장님 새퀴가
휴양지 세미나에서 지금 섹창중 비슷한
사건있었는데 무마시키려다
언론사에 퍼지니 그거 막으려고
수십억 쓴 이력이 있어
이번만큼은 신속히 처리하자고 한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