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이 엉덩이 꽉 쥐었다고 그리고 노팬티였다고 인정했네요
윤창중 같은 사람 인사 등용한건 박근혜 대통령 자신입니다
윤창중 임명당시 여당야당 더불어 온국민이 반대했습니다
같은 극우 세력인 변희재 조갑제만 빼고요
본론으로 들어가죠
지금 대한민국이 경제규모 15위이내
무역1조달러 뭐 이런 타이틀을
거머쥔게 그동안 역대 대통령들이 다 정책 짜고 잘해서???
아닙니다 전쟁 직후 대한민국 60년 동안 국민들이 희생하고
노력해서 이룬겁니다 그럼 그런 토대를 마련한게 그동안 역대 대통령들일까요?
맞습니다 대통령들이죠 근데 그런 업적을 역사속에 독재자라 불리며 일제 군대의
상하관계에 물들어 독재가 당연하다 생각하고 여자나 밝히고
경제에는 문외한이였던 대가리 비어있던
역대 대통령들이 훌륭한 국정운영을
한게 아닙니다 그 밑에 장관들과 전문가들이 협의하고 진행했고
일방적으로 국민들이 죽어가면서 희생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세계 15위이내 경제 규모를 이루었고
소득 2만달러 이상 유지하는 겁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봅시다 전두환 이 대머리가
대통령 했던 80년대 대한민국
상황 어땠습니까?? 제가 82년생입니다
전두환 통치시절에 태어난거죠
저희 부모님은 그당시가 제일 살기 좋았다라고 하십니다
당연하죠 3저효과 저환율 저물가 저유가시대였으며
70년대에 비해자면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났고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급여가 오르지만
물가는 제자리 혹은 내렸으니까요
거기에 올림픽유치와 더블어 86년 아시안게임까지 포함해
온나라가 민족의 광복이후 문화적으로 부흥기를 누렸고
각종 스포츠 행사로 온나라가 축제 였죠
그래서 지금 어르신들이 전두환이
짐승같은 짓거리로 광주 초토화 시키고
독재자로 대통령 군림했지만
언론에 세뇌되고 또한 그때 먹고 살기 좋았으니까
새누리당 즉 한나라당 지지하시는 겁니다
전두환이 지지를 받았던 이유가 3저 효과입니다
저물가 저환율 저유가 즉 서민 내수경제 생활에 영향을 주는
3대요소가 낮은 수준이였습니다(좋은 현상)
그럼 경제문외한이였던 전두환이 3저효과를 성공시키고
국민들이 그 효과를 누리게된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실겁니다
전두환이 군부장악으로 집권후 국정초반 시절
1980년 대한민국여건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박정희 시절 중화학공업이 나라의 성장을 견인햇죠
즉 지하자원이 매우 부족하고 기술도 없고 인재만 있는 나라이니
원자재를 95%이상 수입해 저렴한 노동력으로
저렴한 가격에 수출해서 돈을 벌고 경제의 질보다는
덩치를 키우던 정책이였죠 당연히 개발도상국들의
경제활동의 시초가 기술이 없기 때문에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경제 산업의 초기 단계입니다
박정희를 신격화 하며 찬양 하는 이유가 이러한 성장정책을
펼치며 배고픔과 가난에서 그나마 벗어나게 해줬기
때문에 찬양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탈북자들이 탈북하는 이유가
인간의 생활 기본 3요소 의식주해결이 안되기 때문이죠
박정희 쿠테타 이후 집권 초반 대한민국도 그랬겠죠
배고픔을 벗어나는게 가장 시급했죠
그래서 경제의 덩치를 키우기 위해
성장만을 향해 달렸기 때문에
산업구조에서 오는 수입원자재의 영향으로
소득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싼 물가로 인플레에 시달렸고
70년대 두번의 오일 쇼크로 대기업도 힘든 상황이였죠
때문에 박정희가 죽기전 부마항쟁-1979년 10월 중반
부산 마산지역에서 대규모 반 유신 투쟁으로 박정희는
전두환처럼 부산마산 지역의 민주시위대는 물론
그지역의 원주민들까지 포함 100만에 가까운 인구를
학살하려 마음 먹었던 사건
(당시 부산마산 즉 경남지방은 야당인 신민당총재김영삼을 지지했죠
당시 김영삼은 박정희와 정치적으로 반대되는 세력입니다
훗날 노태우말년에 빌붙어서 대통령 하려 삼당 합당하고
국민들 기만하죠 무능한 티 팍팍 내면서)
부마항쟁을 두고 부산마산지역 대규모 학살을 준비하던
박정희와 차지철을 김재규가 저격하고
12.12사태와 광주학살을 자행한 전두환은
사실상 국가 통치 시작하면서 김재익이라는
경제 전문가를 만나게 됩니다
김재익은 서울대,서울대학원 미국 유학까지
다녀 오며 일찍이 경제 시스템과
시장경제질서의 중요성에 눈을 뜬 인사였습니다
70년대부터 경제기획원의주요 자리에서 뛰어난
업무로 인정받으며 당시 한국 최고의 경제 전문가 였습니다
김재익은 우선 무식한 문어대가리부터 교육시키며
시장경제의중요성과 당시 한국과 비슷한 처지에서
낙오된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의 교훈을 일깨우고
중화학 공업의 산업구조에서 중공업 및 첨단산업으로의
경제 패러다임 변화를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한건 우선 물가정책입니다
수출최우선의 경제 정책으로 원화 가치가 낮은 상태유지로
수입물가를 높여 극심한 물가 인상의 요소가 되자 이를 없애기 위해
수입자유화 및 다변화 조치를 취하고 중화학 공업의 구조까지
조정하면서 외화 사용률을 감소 시킵니다
또한 철강 건설업 조선업 위주의 산업구조로
패러다임을변화 시키고 반도체 백색가전 통신등
최첨단 산업의 구조를 위한 틀을 마련 합니다
김재익은 1983년 아웅산 폭탄 테러로 죽었지만
(북한 김정일이 지시하고 자신의 지지기반을 확고히 한 사건)
그가 사전에 전두환을 끼고 가르쳤기 때문에
전두환도 3저효과를 우선시 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부가가치세의
개념을 만들어 시행 했습니다(매우 중요하죠)
또한 전두환은 운이 좋았던게 당시 미국 달러는 약세를 보였고
일본의 엔화는 미국의 압력으로 플라자 합의를 거쳐
초강세로 돌아섭니다 당연히 제품경쟁력 없고
가격경쟁력만 있는 한국의 기업들이겐 좋은 현상이죠
지금 엔저때문에 국내기업들 죽겠다 죽겠다 하는 거랑 통하겠죠
그리고 미국달러의 하락으로 일찌감치 미달러에 대해
저환율을 펼쳤는데 미달러 자체적으로 더 하락을 하는 현상이니
당연히 수입물가가 매우 저렴해지니 내수에서 느끼는
물가까지 매우 안정되게 됩니다
거기에 서울올림픽 까지 유치 해놓으면서
기대치를 한껏 올려 놓습니다
쓰고 나니 매우 긴 글인데 당시 80년대
일본의 거품경제와 더불어 신자유 시대를 맞이하며
국내 상황을 철저히 준비하며 국민 대다수가
한껏 여유를 누렸습니다
전두환이 잘해서요?? 당연히 독재자고 절대권력자이니
물가 안정 시키라고 하니 경제 전문가들이 그쪽으로
따라갈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김재익이라는 경제 수석이
있었습니다 최소한 독재자이고 고집불통인 전두환도
김재익에게만큼은 굽신거릴 정도로 아꼈습니다
근데 지금 박근혜정부는 인사불통 소통불통
도데체 이나라의 미래를 어떻게 해쳐나가려고 하는지
정말 걱정입니다
요즘 그나마 잘한건 통신 3사 협박해서
휴대폰 단말기 출고가 인하 시킨거 이거 하나입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보조금 줄이면서
소비자들 다시 비싸게 주고 사야 합니다
통신요금에서 중요한 요소인
요금제 가입비 하나도 안건들었습니다
통신비도 물가입니다
근데 이런거 제대로 못합니다
같은 여당 내에서도 의문을 갖는 인사단행
그결과 윤진숙 생선만 잘먹을거 같습니다
윤창중 더이상 말도 하기 싫습니다
제2의 김영삼이 될거 같습니다
당장 제 2의 IMF는 실현되지 않겠지만
후유증이라는게 있습니다 멀리 내다 보고
국정운영하길 바랄뿐입니다
횡성수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젠 모두 생깁시다 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