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매일아침입니다.</div> <div>영화게에 오시는 모든분들과 같이 저도 영화를 좋아하고~</div> <div>그중에서도 특히나 가끔씩 옛영화를 찾아보는걸 무척 좋아합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오늘은 옛영화를 볼때 제가 재미를 느끼는 부분에 대하여 함께 공유해보고자 합니다.</div> <div> </div> <div>영화 하나를 콕 찝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div> <div>너~~~무 유명한 영화말고 약간은 b급에 가까운 영화로 선택했습니다.</div> <div>(특히나 성룡 영화를 무지하게 좋아하므로 성룡영화중에 하나!)</div> <div> </div> <div><font size="3"><strong>제목 : 칠복성 (제작 1985)</strong></font></div> <div> </div> <div align="center"><font>사진 1 : 포스터</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chimg_photo" style="width:338px;height:551px;" alt="칠복성포스터.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220901s37cAEsgOAv8eXU97sShz.jpg"></div> <div align="left"> </div> <div></div> <div> </div> <div>무려 30년전에 제작된 영화입니다. ㅎㅎㅎㅎㅎ </div> <div>(제작 년도를 비추어 작성자가 아재느낌이 나고있지만 하나도 안슬픔 흑)</div> <div> </div> <div>우선 이영화는 포스터에서 주는 느낌과는 약간 다르게...</div> <div>성룡이 메인은 아닙니다.</div> <div>홍금보와 전편이라 할 수 있는 오복성의 개그콤보 5인방의 분량이 훨씬 많아요.</div> <div>그래서 성룡 하나만 기다리며 보게되면 실망하고,</div> <div>그냥 홍콩영화 전성기시절 그 특유의 재미를 기대하며 천천히 보다보면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div> <div> </div> <div>본론으로 들어가면~</div> <div> </div> <div><font><strong>옛영화를 보는 즐거움 1 : 좋아하는 배우의 리즈시절 감상</strong></font></div> <div> </div> <div align="center"><font>사진 2 : 성룡, 홍금보, 원표의 리즈시절 (이때당시 평균연령 30세)</font></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width:320px;height:600px;" alt="성홍원(리즈).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2217921hCVnQyzSHSLr4ruAJEsLS.jpg"></div> <div style="text-align:left;">리즈라고 하기엔 나이가 많게 느껴지지만... 지금 다들 환갑인걸 생각하면 ㅎㅎㅎㅎ 애기처럼 보이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strong><font>옛영화를 보는 즐거움 2 : 유명배우가 무명일때의 모습</font></strong></div> <div> </div> <div>아~~ 얘가 여기도 나왔었어? 그것도 저정도 단역으로? 하고 무릎을 탁! 치는 상황이 나옵니다 ㅎㅎㅎ</div> <div> </div> <div>칠복성에 나오는 그 대표적인 두명!</div> <div> </div> <div align="center"><font>사진 3 : 양자경과 유덕화</font><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width:307px;height:395px;" alt="양자유덕(리즈).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222307sROtshkBbUOZ1CI8hoq8fiExIXBN.jpg"></div> <div><br>유덕화는 저때당시 25살정도 됩니다.</div> <div>85년엔 아직 메인 배우급은 아니었기에, 성룡, 원표의 파트너 경찰정도로 초반 액션씬에만 나오다 말지요 ㅎㅎㅎ</div> <div>그 후 89년에 유덕화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도신(정전자), 지존무상이 나오고, </div> <div>90년에 수많은 여성팬을 실신시킨... '천장지구'가 나오죠. </div> <div> </div> <div>양자경은 유덕화만큼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div> <div>무술 잘하는 여자배우는 양자경과 임청하 둘이 탑이죠.</div> <div>임청하(54년생, 동방불패 등)가 조금 앞선 세대이고, </div> <div>양자경은 62년생이며 칠복성에서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유도사범으로 나옵니다...</div> <div> </div> <div>그 외 예스마담, 와호장룡 등이 있고, </div> <div>임청하보단 젊었기에 홍콩스타들의 헐리웃 영화로 진출하는 흐름을 타기도 조금 수월했습니다.</div> <div>007네버다이, 미이라 3 등에 나오고,</div> <div>지금도 '연륜있는 여성 무술 고수'역에는 완전 최고로 잘어울리는 배우로 헐리웃에 자리매김했죠.</div> <div> </div> <div>그러나... 저때당시엔...  ㅎㅎㅎ</div>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옛영화를 보는 즐거움 3 : 유명배우의 리즈시절에만 노출( OoO )</font></strong></div> <div> </div> <div align="center"><font>사진 4 : 관지림</font></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418" height="241" alt="관지림(움짤).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223056djDT5vi43tmwe55cWa.gif"></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약간의 수위조절을 한 움짤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관지림이라고 하면... 눈크고 청초한 아름다움에 수많은 남자팬을 보유하고 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가장 익숙한 모습은 아마 아래 사진일겁니다.</div> <div> </div> <div align="center"><font>사진 5 : 황비홍 출연 (이연결과 함께)</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509" height="258" alt="관지림(황비홍).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227147wwzgsU6B.jpg"></div> <div> </div> <div>이랬던 관지림도 과거엔 보기드문 노출씬이 있기도 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 외에도... </div> <div>지금 세대가 보기엔 너무 촌스런 복장, 헤어스타일, 메이크업등으로 인하여</div> <div>영화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div> <div> </div> <div>아재들에겐 정말 많은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영화입니다.</div> <div>그리고 다시보니... 원표의 화려한 공격기술은 성룡을 많이 능가하네요..헐...</div> <div>게다가 성룡영화들 중에선 거의 보기드물게 성룡이 총으로 사람쏴죽이는 장면도 나옵니다. (상당히 초기작이죠)</div> <div> </div> <div> </div> <div>암튼~</div> <div>이래저래해서... 저는 요즘도 옛영화들을 꺼내어 다시보곤 합니다.</div> <div> </div> <div>아... 자료 올리는게 정말 힘든일이네요,</div> <div>그림판 작업도 너무 못하고..ㅜ.ㅜ</div> <div>이쁘게 편집하고, 읽기좋고 내용순서 알맞게 편집하는 것도 만만한일이 아니네요</div> <div> </div> <div>업로더분들이 급! 격하게! 존경스러워지는 하루였습니다. ㅎㅎㅎㅎㅎ</div> <div> </div> <div> </div> <div>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br><br></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