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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일단 온라인 rpg게임이고 5년전쯤? 했었던걸로 기억해요
무슨 4개의 학원이 있고 그중에 현무학원이 있었던듯한.. 없었던듯한..(4개라는것도 사실 불확실..)
골라서 학원내에 몬스터도 잡고 밖에서도 잡고..
활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 힘위주의 강궁, 뭐 그외에 속궁 장궁 뭐 이런거 나눠져있었던듯함..
약간 폐허같은 느낌의 학원에 진짜 시험볼수도 있었어요..
레알 수학문제같은거 나와서 계산기 두들기고 난이도 높으면 계산기로 못해서 누나부르고.. ㅋㅋ
밖에 나가면 다른 학원생들한테 쳐맞을수도 있고.. ㅜ
진짜 재밌었는데 왜 끊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참고로 그래픽은 귀여운것보다 사실적인 위주였어요.
지금 생각해도 시스템이 요즘 게임보다 재밌어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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