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게 오랜만이네요 ㅜㅜㅜㅜㅜㅜ

아청법 철컹철컹하고 온 아동 성범죄자입니다.

오랜만에 왔으니 그간 있었던 썰좀 풀려고요 ㅎ

음.. 일단 전 고2입니다

아청법에 청소년이 잡혔습니다 ㅎㅎ

일단 변태분들은 저처럼 되지않기위해서 우체통을 매일 확인해줍시다.

저처럼 엄마가 출석요구서 들고와서 이게 뭐냐고 하는일이 생겨요

처음 출석요구서를 본순간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음..

그리고 출석요구서에 전화하라길래 전화를 했더니 안받음.

다음날 학교갔다와보니 엄마가 하셨음... 끄아아앜아캉

.. 아직도 그때 엄마가 어디까지 들었는진 모르겠어요

그리고 제가 다시 전화했슴

그랬더니 형사님이 제가 한 범죄들을 하나하나 말해주시다가 제가 식질한 동인지 제목에서 목소리가 갑자기 바닥으로 가심

물론 전 부정할수없었기에 인정 ㅜㅜ

딱히 형사님 목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인정한건아님 ㅜㅜ

근데 진짜 무섭긴함 ㅜㅜ

그랬더니 일단 경찰서 오라네여 ㅎㅎ

그래서 출석일에 학교간다고 함

결국 경찰서 구경안하고 이메일조사로 끝났네여

조사랄것도 없이 진술서 한장 쓰고 끝..

그리고 가족한테는 출석요구서에 참고인이라고 써져있는거 보여주면서 아는사람이 걸려서 진술해줘야한다고 변명함 ㅎ

생각해보니 센스있는 출석요구서였네여

뭐.. 이렇게 잘되긴했어도 인천경찰서 싫음 ㅡㅡ

실적에 미친건지.. 하..

친구가 인천살아서 가보니까 치안이 몹시 바닥을 기고있던데..

그러니까 이제 전 야동에 자막달러갈꺼임

만화에 대사넣은것도 아청법이니까 자막달아도 아청법이겠지 ㅎㅎ

역시 전 악법도 법이라는 소크라테스란 작자가 싫어요

이런건 반항해서라도 고쳐야지..

악법에 순종하면 그때부터 노예생활이 시작됩니다.

대한민국의 자위권을 위하여!

음.. 새벽에 졸려서 비몽사몽 미친듯이 써대니 길어지고 삼천포로 빠졌네여

이만 자러갈께여

마지막으로 모에칸 개갞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