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저를 의심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솔직히 저는 비교적 조용히 활동하는 회원이라 

가끔 댓글 달고 애니게에 글 올린적도 손꼽을정도밖에 안되는데

제 닉네임이 언급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솔직히 기분이 그렇게 더럽지는 않네요..? ㅎ 

나쁜 의미지만 그래도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시는것 같아서요..?

그래도 의심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안믿으실수는 있으시겠지만

아이피 돌리는 방법도 모르고 오유에도 아이디 딱 두개밖에 안만들었습니다.

(두 아이디 다 닉네임 변경한적 단 한번도 없구)

(다른 한 아이디는 19금 게시판에 좀 부끄러운 질문 하나 올릴려고 만들었는데 24시간 기다려야해서 결국 포기해, 1회용이였던...)

그리구 혹시 애니게 활동을 하시면서 추천자 리스트를 눈여겨 보셨다면 아마 제 닉네임을 자주 보셨을텐데

제가 유난히 글을 많이 추천하는 이유는 뭐 네임드 찬양 이런게 아닙니다.

다만 꾸준히 반대테러를 당하고 있는데도

계속해서 글 올려주시는 분들이 너무 고마워서입니다.

개인적으로 애니게 정말 좋아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거리는데

제가 외국 살아 제가 깨어있는 시간대는 글이 별로 안올라오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너무 반갑고, 

게다가 그게 여러 반대를 무릅쓰고도 자주 활동해주시는 분이라면 더 대단하게 보여서

추천을 남보다 쉽게 주는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굳이 아이피를 돌려가면서까지 추천하는건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