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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북한 주민들을 생각해서 인권을 얘기한다면 그나마 기특하다 할 수 있겠지만 그네들이 논하는 인권이란 독재정권 북한 공산당을 공격하기 위한 일종의 립서비스라고 단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http://blog.donga.com/nambukstory/?s=%EB%B6%81%EC%86%A1&x=18&y=6
위쪽 링크를 타고 가시면 조중동 비롯 어느 우익 계열 신문에서 강제송환 당하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흔적이라도 있었던가요? 오히려 연변 일대서 개척교회 일구는 목사님들이 그 무수한 신변의 위협을 감수하고(어느 분은 중국 공안에게 북한 주민으로 몰려서 북한 당국에 강제 연행 된 분도 계셨습니다.)본인 스스로 마치 스파이 영화의 주인공마냥 북중 국경을 넘나들며 북한 주민들을 '구출'한 영웅들이 계시는데 이런 분들을 기사화 한적조차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진보라 말하는 사람들이 왜 북한 인권을 얘기 안하냐면 성토하면?
그래서 북한 정권 무너뜨리기 위한 언플에 진보 진영이 가담해서 실제 북한 정권이 무너지면. 그러면 그나마 기득권층이라 할 수 있는 계층들까지 인권의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피 보는데 그런 사실을 뻔히 알면서 우익들의 웃기지도 않는 북한 인권 논리에 가담하라고요?
법에서는 그걸 두고 간접살인 내지는 살인교사라고 합니다.
차라리 지금 북한정권이 있으면 이 보다 더 최악의 상황은 면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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