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군대의 꽃은 [상부 보고] 임

병사들이 수진(진료) 다녀오는 것까지(항의전대는 일일 입원인원수, 진료인원수 같은것도 다 보고사항) 일일이

체크 되어서 일일 업무보고, 주간업무보고, 월간 업무보고, 부재중 업무보고 등 수없이 많은 보고가 올라감

쓸데없는것 전부 다

보통 사건이 작거나 미미한건 대대장이나 전대장이나 사단장 선에서 끝낼수가 있는건데. . .

그런데!!!!여기서 중요한건

북한 귀순 같은 경우는

상부에 당연히 보고가 100% 들어가야한다는것

무슨 말이냐면

사단장선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란 것임

쓰리스타 포스타 선에서도 끝날 게 안됨

즉, 이런 귀순 같은건 대통령 까지 보고가 올라간다는 것임

만약 대통령에게 보고가 올라가지 않았다면 더욱더 그 대통령은 병신 허수아비 대통령이 되는거임

어찌 됐든 귀순이나 중대한건 대통령까지 보고 올라갔다는건데

지금 현 대통령은 마치 몰랐던것처럼 군관계자들을 질타하고 있음

흡사 자신은 책임을 피하려고 총대를 참총이나 그 관계자에게 총대 메라고 하는것

어차피 대통령이 직속상관이니 군관계자들은 할말없음

귀순사건의 전말을 알았던 몰랐던 무능력한 대통령이라는걸 인정한 꼴임

MB 정권 들어서서 4차례였나...이런식으로 귀순 했다는데...

설령 보고를 거짓말로 했었다 하더라도 4번중에 한번은 확인해볼수도 있었던건데

그걸 국회의원이 의문 제기를 했다는건

MB가 국가원수의 자격이 없음을 입증하는 꼴임

간단요약 하자면

1.귀순사건에 대해서 대통령은 알고 있었을 것.

2.하지만 모른척

3. 4차례 귀순 할 동안 단 한번도 귀순에 대해서 확인하지 않음

4. MB 개갞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