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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readers_9544
    작성자 : 무량수
    추천 : 1
    조회수 : 206
    IP : 125.176.***.4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10/24 13:58:47
    http://todayhumor.com/?readers_9544 모바일
    [717] 영어시험
    <p class="MsoNormal"><font face="Arial" size="3">소리가 들린다<span lang="EN-US">.<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font face="Arial" size="3"> <o:p></o:p></font></span></p> <p class="MsoNormal"><font face="Arial" size="3">시끄러운 알람 소리가 내 귓가를 때렸다<span lang="EN-US">. “</span>아<span lang="EN-US">! </span>씨<span lang="EN-US">!” </span>차마 욕은 하지 못한다<span lang="EN-US">. </span>아무도 없는 집에 나 혼자 있는 데도 욕을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용기 따위도 없다<span lang="EN-US">. </span>시끄러워서 짜증이 났는데<span lang="EN-US">, </span>차마 화를 내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그 알람이 오늘 내가 시험이 있음을 알리는 것이기 때문이다<span lang="EN-US">. </span>가끔 길어지는 내 백수 생활에 왜 영어 시험을 그리도 많이 봐야만 하는지 도통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span lang="EN-US">. </span>그래도 영어 시험을 꼬박꼬박 챙겨서 본다<span lang="EN-US">. </span>남들이 다 그 정도는 하기 때문이다<span lang="EN-US">.<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font face="Arial" size="3"> <o:p></o:p></font></span></p> <p class="MsoNormal"><font face="Arial" size="3">맞다<span lang="EN-US">. </span>나는 남들보다 뛰어나지 못하다<span lang="EN-US">. </span>아니 뛰어나고 싶은 생각도 없다<span lang="EN-US">. </span>다만 남들에게 뒤쳐지는 것만 하지 않고 싶다<span lang="EN-US">. </span>내 삶에서 어떤 욕심을 부리면서 살았느냐 물어본다면<span lang="EN-US">, </span>아마도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아야 된다는 욕심을 가장 많이 부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span lang="EN-US">. </span>근데 이것도 욕심이 맞는 것이겠지<span lang="EN-US">? <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font face="Arial" size="3"> <o:p></o:p></font></span></p> <p class="MsoNormal"><font face="Arial" size="3">초<span lang="EN-US">,</span>중<span lang="EN-US">,</span>고등학교 시절에도 그랬다<span lang="EN-US">. </span>아이들이 시험기간이 가까워져 시험 공부하는 척을 하면<span lang="EN-US">, </span>나도 따라서 공부하는 척을 했다<span lang="EN-US">. </span>나랑 친한 친구들이 시험 성적이 잘 나오면<span lang="EN-US">, </span>나도 그 정도는 할 수 있다면서 그 친구를 따라잡으려고 애를 썼다<span lang="EN-US">. </span>다행스럽게도 그 시절 정말 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내 주위에 없었다<span lang="EN-US">.<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font face="Arial" size="3"> <o:p></o:p></font></span></p> <p class="MsoNormal"><font face="Arial" size="3">대학을 갈 때도 비슷했다<span lang="EN-US">. </span>처음에는 사람들에게 말해도 잘 모르는 대학을 갔다<span lang="EN-US">. </span>그러자 사람들 앞에서 대학 이름 이야기 하는 것이 힘들었다<span lang="EN-US">. </span>마치 세상 사람들 모두가 나를 얕보는 것만 같았다<span lang="EN-US">. </span>아마 그 때 처음이었던 것 같다<span lang="EN-US">. </span>친구 이외의 사람들에게 뒤쳐지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며 마음을 크게 다잡았던 시간 말이다<span lang="EN-US">. </span>그 시간이 어쩌면 내가 이 영어시험을 매달 보도록 만든 기준점 인지도 모른다<span lang="EN-US">.<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font face="Arial" size="3"> <o:p></o:p></font></span></p> <p class="MsoNormal"><font face="Arial" size="3">결국 남들이 들으면 고개를 끄떡거리며 알아봐주는 대학에 재수를 한 후에 입학을 할 수 있었다<span lang="EN-US">. </span>굉장히 편했다<span lang="EN-US">. </span>내 소개를 할 때 거리낌 없이 학교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세상이 달라진 것 같았다<span lang="EN-US">. </span>사람들이 날 봐주는 시선도 왠지 느낌이 달랐다<span lang="EN-US">. </span>세상 사람들 모두가 겉으로는 학벌 타파하자고 외치는데<span lang="EN-US">, </span>실제 만나서 사람 대하는 것을 보면 뭔가 달라도 다른 것 같았다<span lang="EN-US">. </span>다들 겉으로는 아닌 채 했다<span lang="EN-US">.<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font face="Arial" size="3"> <o:p></o:p></font></span></p> <p class="MsoNormal"><font face="Arial" size="3">그리고 졸업할 때가 다가왔다<span lang="EN-US">. </span>대학 선배들의 이야기<span lang="EN-US">, </span>친구들의 이야기<span lang="EN-US">, </span>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직장에 대한 등급 이야기가 들려왔다<span lang="EN-US">. </span>아니 내가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알아버렸다<span lang="EN-US">. </span>직장에도 서열이 있고<span lang="EN-US">, </span>그 서열에 따라서 사람들의 보는 눈이 달라진다는 것 말이다<span lang="EN-US">. </span>그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그 직장 서열을 무시할 만한 것이 하나 있긴 하다<span lang="EN-US">. </span>직장 생활을 안하고 돈을 많이 버는 것<span lang="EN-US">. </span>특히나 최상위 직장인이라 하는 대기업 사원보다 돈을 많이 벌면 되는 것이다<span lang="EN-US">. </span>하지만 내게 현실은 그런 길로 인도하지 않았다<span lang="EN-US">. </span>관련해서 처음 든 생각은 내가 사업할 사람은 아니라는 것 이었다<span lang="EN-US">. </span>그리고 돈이 많은 부모님도 기가 막힌 사업아이디어도 좀처럼 떠오르지 않았다<span lang="EN-US">. </span>이런 저런 방황 끝에 내린 결론은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밖에 없다고 판단했다<span lang="EN-US">. </span>내가 내세울 것이라고는 학교이름 밖에는 없으니까<span lang="EN-US">. <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font face="Arial" size="3"> </font></span></p> <p class="MsoNormal"><font face="Arial" size="3">그 때부터 꾸준히 보아왔던 영어 시험이다<span lang="EN-US">. </span>영어 시험을 볼 때마다 내가 왜 이걸 공부하고 있어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span lang="EN-US">. </span>내가 무슨 일을 할지는 모르지만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그리고 얼마나 자주 영어를 써먹을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span lang="EN-US">. </span>한국어 안에 이미 들어와 있는 외래어들 정도는 나도 알아들을 수 있는데<span lang="EN-US">, </span>굳이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일까<span lang="EN-US">? </span>그리고 시험은 내 영어 실력을 얼마나 제대로 판단 할 수 있는 것일까<span lang="EN-US">? </span>그런 의문을 갖다가도 이내 정신차리자며 내 손으로 내 얼굴의 불쌍한 볼 따귀를 짝짝 때리고 만다<span lang="EN-US">. <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font face="Arial" size="3"> <o:p></o:p></font></span></p> <p class="MsoNormal"><font face="Arial" size="3"><span lang="EN-US">“</span>어쩔 수 없다<span lang="EN-US">.” <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font face="Arial" size="3"> <o:p></o:p></font></span></p> <p class="MsoNormal"><font face="Arial" size="3">이런 저런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렇다<span lang="EN-US">. </span>현실이니까<span lang="EN-US">. </span>필요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나도 알고<span lang="EN-US">, </span>이미 취업한 선배들도 알고 있었다<span lang="EN-US">. </span>그들이 전해주는 인사담당자들의 말 또한 그랬다<span lang="EN-US">. </span>그들도 어쩔 수 없다고 말하고 선배들도 어쩔 수 없다고 말하고<span lang="EN-US">, </span>나도 어쩔 수 없는 것이구나 하고 한숨을 내 뱉었다<span lang="EN-US">.<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font face="Arial" size="3"> <o:p></o:p></font></span></p> <p class="MsoNormal"><font face="Arial" size="3"><span lang="EN-US">7</span>시<span lang="EN-US"> 17</span>분<span lang="EN-US">. </span>버스를 타고 스마트폰을 보았다<span lang="EN-US">. </span>다행이 늦지는 않았다<span lang="EN-US">. </span>버스 밖 풍경도 심란하기는 마찬가지다<span lang="EN-US">. </span>지나가다 보이는 건물들의 간판에도 어쩔 수 없다는 글이 적혀있는 것만 같다<span lang="EN-US">. </span>어쩔 수 없이 화려하고 밝은 간판들의 모습은 언제나 건물의 전체적인 모습은 무시하기 일쑤다<span lang="EN-US">.<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font face="Arial" size="3"> <o:p></o:p></font></span></p> <p class="MsoNormal"><font face="Arial" size="3"><span lang="EN-US">“</span>띵동<span lang="EN-US">~ </span>다음 정류소는<span lang="EN-US">….” </span>내가 시험 보는 곳에 도착했다는 버스 안내 방송이다<span lang="EN-US">. </span>이미 버스 출구에는 나와 같이 어쩔 수 없이 온 것만 같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있다<span lang="EN-US">. </span>그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span lang="EN-US">? </span>모든 것이 작게만 보이는 주말<span lang="EN-US">. </span>한 중학교로 그들을 따라 나도 들어갔다<span lang="EN-US">. </span>내가 시험 볼 곳을 학교 건물 입구에 붙여진 커다란 종이의 숫자들을 맞춰보며 시험 볼 교실을 찾아낸다<span lang="EN-US">. <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font face="Arial" size="3"> <o:p></o:p></font></span></p> <p class="MsoNormal"><font face="Arial" size="3">나에게는 비교적 작은 책걸상에 앉아서 시험이 시작되기를 기다린다<span lang="EN-US">. </span>시험을 감독할 사람이 들어오고 시험이 시작된다<span lang="EN-US">. </span>감독관이 신분증과 그의 손에 들려진 종이를 번갈아 가며 한 명 한 명 확인한다<span lang="EN-US">. </span>아니 무심하게 휙휙 고개만 돌린다<span lang="EN-US">. </span>너무 성의가 없어 보인다<span lang="EN-US">. </span>회색 종이가 앞에서부터 뒤로 전달된다<span lang="EN-US">. </span>나도 종이를 받았다<span lang="EN-US">. </span>뒤에 앉은 사람에게 종이를 넘겨주고 내 시험지를 바라봤다<span lang="EN-US">. </span>회색 빛 건물 안에서 회색 빛 종이에 인쇄 된 글자를 봤다<span lang="EN-US">. </span>영어는 어디 갔지<span lang="EN-US">?? </span>갸우뚱 한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봤다<span lang="EN-US">. </span>다들 열심히 시험에 몰두하고 있다<span lang="EN-US">. </span>앞에서 시험을 감독하는 사람이 나를 이상한 표정으로 노려본다<span lang="EN-US">. </span>어쩔 수 없다<span lang="EN-US">. </span>보이지 않는 영어 시험지를 다른 사람들처럼 영어가 보이는 듯이 끄적끄적 거리고 집중하는 척을 한다<span lang="EN-US">.<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font face="Arial" size="3"> </font></span></p> <p class="MsoNormal"><font face="Arial" size="3">어쩔 수 없다<span lang="EN-US">.<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font face="Arial" size="3"> </font></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font face="Arial" size="3">원글 : </font></span><a target="_blank" href="http://myahiko.tistory.com/1409"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target="_blank">http://myahiko.tistory.com/1409</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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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24 15:47:42  112.170.***.136  no.10  9957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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