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울버린 평점 모음
평균 평점 2.15
김꽃뚜레 평점 1
장점 : 보너스 영상이 재미있다.
단점 : 보너스 영상 빼곤 정말 별로...
총평 : 일본색이 강해서 거부감이 좀 심하게 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X맨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면 보너스 영상을 보고 기쁨의 눈물이 흐르실지도.
동심화 평점 3.5
장점 : 신칸센 장면에서.. 속도감이 느껴져서 신기했네요.
단점 : 일단 X맨의 화려한 초능력인데 나오지 않아서 실망. '진'이 너무 자주나오네요.
총평 : 울버린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어떤 사람인지 옅볼수 있는 영화 같네요. 액션씬이 많지만, 초능력을 가진 인물이 몇 안나오고, 야쿠자, 사무라이, 닌자 와의 싸움이라. 기존의 X맨에서 갖는 느낌이 없어서 아쉽네요.
Menethill 평점 3
장점 : 본편보다 더 두근거리는 쿠키. 나름 잘 표현해낸 울버린의 고뇌. 나쁘지 않은 일본액션
단점 : 구림. 이유를 못찾겠는데 그냥 구림.
빅송 평점 3
장점 : 상남자 포스가 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역시 울버린의 액션!
단점 : 살짝 유치한 스토리 흐름, 개인적으로 헐리우드 영화에 일본이 녹아들면 재미가 떨어지네요.
총평 : 쿠키 영상이 시작되면서 영화가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시작할때 전범기를 봐서 그런가 전반적으로 영 그저그랬네요.
아르테미스24 평점 2.5
장점 : 울버린의 액션과 칼부림이 그나마 볼 만 했다.
단점 : 전체적으로 어중간한 영화였다. 드라마적인 요소가 부족했고 중간에 뜬금없다는 느낌도 들었다.
총평 : 영화가 엄청 나쁜 것도 아니고 엄청 좋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킬링타임영화로도 적당하지 않는 영화이다.. 좀 돈 아까운 영화
무량수 평점 1.5
장점 : 울버린 이전의 로건에 대한 진지한 접근 시도. 그리고 아이유.
단점 : X맨의 울버린이 없다. 어설픈 일본 문화 소개와 스토리의 부족함.
총평 : 일본에간 울버린의 아이유 닮은 재벌 상속녀와의 원나잇 스토리.
비향 평점 1.4
장점 : 회복능력 잃어버린 울버린을 보는 쏠쏠함.(근데 손톱 불쑥 나오는 손은 깨끗하게 낫는게 함정)
단점 : 스토리가 산으로, 도대체 뭘 말하고 싶었던 거죠?
총평 : 초능력자가 등장함에도 초능력자 영화 같지 않은 놀라운 평이함. X맨 속 울버린의 '설정'만 빼온 것 같은 놀라운 캐릭터 삭제. 존재 이유를 알 수 없는 일본인들과 일본 배경. 그리고 헛웃음...ㅎㅎ..ㅎ
겨울바라기 평점 1.5
장점 : 열차위 액션이 멋짐, 아이유 닮은 여주(노출*-_-*), 휴 잭맨이 주인공임(휴 잭맨 좋아요!)
단점 : 스토리 똥, 연기 똥, 연출 똥 똥또로똥똥똥똥 뿌직뿌직 뿌직 여튼 이래서 휴 잭맨이라도 용서가 안되는 느낌.
총평 : 영화 티켓비와 2시간의 시간을 제물로 차기 엑스맨 작품 예고편을 소환한다!란 느낌의 영화.
익명22341 평점 2
장점 : 전작들을 전부 본 사람들에게 충격적인 쿠키영상, 아이유 대리만족
단점 : 지아이조같은 딱 B급 액션물 느낌, 개연성 별로, 이상한 일본인들, 불친절한 일본어자막, 왜색짙음
총평 : X-맨 시리즈를 다 본 팬에게는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 만화 설정상 일본배경이 나온건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모르는 관객이 볼때는 전혀 개연성 없는 엉뚱함, 지아이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걸 보고 퍼스트 클래스를 보면 너무 잘만들어서 눈물날 지경.
평점 만점은 5점이었습니다.
지난번에 했던 두편의 영화 퍼시픽림과 레드의 3점대에 비해 심각하게 평균평점이 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없게 봐서 2점대 까지 떨어질 꺼라고 생각은 했지만 2점대 초반이라니... ^^;;;
공통된 장점으로는 울버린이라는 존재 자체와 아이유 닮은 배우에 대한 호감 쯤으로 압축이 되는 듯 합니다. 읽어보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정말 장점 써줄것이 엄청나게 없었나보다 싶었지만요. ㅜㅜ
단점에 대한 공통적인 의견은 역시 드라마의 개연성 부족이더군요. 액션도 시원시원하지 못한 상황에서 드라마까지 부족하다보니 이야기에 대한 지적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다음은 영화가 너무나도 일본을 열심히 그려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이 현상을 무조건적인 반일 감정이 만들어 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드라마를 풀어내는데 실패했기에 더욱 더 눈에 띄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맘에 안들기에 이것 저것 다 걸리적 거리게 된 것이지요.
저의 해석은 참고만 해주세요. ^^;;
약간의 저의 편집(?)이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글자 수 혹은 오타 수정 등... ^^;; 평점이 쓰여진 순서는 평점을 저에게 그리고 댓글 등을 통해서 먼저 보내주신 순서입니다. 프로필 사진이 있으신 분들은 사전(?) 모음을 통해서 평점을 알려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으로 제가 마음대로 만들어서 붙여드렸습니다. ^^;; 비록 이번이 세번째 밖에 안되었지만 사전 모음에는 참여못하시더라도 자주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다음 평점 모음 놀이 때는 이분들께도 프로필 사진을 만들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맨 위의 사진은 낮은 평점에 화난 일본의 처키 입니다. ㅡㅡ;;;;
원래 댓글과 지난 평점 모음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링크
이 평점 놀이(?)에 대한 의견은
카톡 : myahiko1 또는 댓글을 통해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