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좀전에 쓴 동일 내용의 글에 날선 댓글이 하나둘 올라오는걸 보고 지웠습니다. 저도 댓글 말투가 안좋긴 했네요 죄송합니다.
일단 탈주해서 들어오지 않고계시니 언제까지 롤에서 기다리고 앉아있기도 뭐하고
구으름님 찾아보니 게시판 활동을 많이 하셔서 여기에 올리면 높은 확률로 보실 수 있겠단 생각에 게시판에 글 써봅니다.
뭐 지금 당장 제가 답답한 마음이란 것도 이유 중 하나겠네요.
제목 그대로
구으름님 (소환사명 구으름님 얘기입니다. 일단 게시판의 구으름님과 소환사명 구으름님이 동일 인물이라고는 생각합니다.)
님이 아무 말도 없이 나간 가운데서도 4명이서 마이님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죠 하면서
10분 20분 30분 버티면서 넷이서 한타 에이스 띄워도 타워를 밀 여력이 없어서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3억제기 밀리고 농성끝에 졌네요.
다른 분들은 아무말 안하셨고 일단 저도 게임중에는 아무말 안했지만,
솔직히 다 이긴게임 이렇게 져버리니 욕이 절로 나오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더블. 트리플킬 하면서 킬 잘 쓸어담은 마이가 탈주했을 때 어떤 참사가 발생하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
아무튼 당장은 화가 많이 나네요. 오유 5인팟을 믿고 했다가 아주 뒤통수 제대로 얻어맞은 기분입니다.
구으름님 게시판 자주 보시니 이 글도 보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게 가장 짜증나니 변명이던 해명이던 뭐라도 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을 받고 싶은 마음도, 반대를 받고 싶은 마음도 없이 그냥 구으름님께서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