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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자동 로그인 되어있어서 다른 사람이 막 써재꼈다고 하고 범인 잡겠다고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사람들이 다 믿지는 않더라도 글쓴 내용이 워낙 원색적인 비난이고 단어도 소속사 대표라고 하기에는 많이 저속해서
어느정도는 믿어줬을것 같은데 말이죠. 소속사 대표라는 사람이 할 언행도 아니고 대처도 미욱했다 생각합니다.
정글이 100% 리얼이라고 생각하며 본 건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주작주작 하면서 비난 받는건 좀 아니다 싶네요.
평상시엔 가만히 있다가 깔게 생기면 미친듯이 까재끼고 퍼나르는 사람들이 오유에도 많아서 슬픕니다.
뭐 본인들은 자신이 타인에게 진실을 알리는 정의의 사도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이 글에 반대를 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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