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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50226
    작성자 : 뿡분
    추천 : 16
    조회수 : 1199
    IP : 112.146.***.64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06/14 03:57:11
    http://todayhumor.com/?panic_50226 모바일
    소설] 청춘의 벽이 무너졌도다 7
    <div>1~3편>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anic_49808"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panic_49808</a> </div> <div> </div> <div>4편>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anic_49873"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panic_49873</a> </div> <div> </div> <div>5편>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anic_50021"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panic_50021</a></div> <div> </div> <div>6편>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anic_5008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panic_50085</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7화]<br /><br /><br /><br /><br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아니, 당연한 말입니다만, 제 아내는 사장님 따님이 아니고 다른 사람입니다.”<br />“그래. 다른 사람이지.”<br /><br />모텔 사장이 고개를 끄덕였다.<br /><br />“딸아이 안에는 적어도 두 명 이상의 인격이 존재한다고 했으니까 말이야.”<br /><br />답답했다. <br />쳇바퀴 돌 듯, 매번 원점으로 돌아온다.<br /><br />곧죽어도 너는 나의 사위고, 내 딸의 남편이라는 식이었다.<br />올바른 선택지를 골라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게임속에 빠져든 것처럼 당최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 <br />영원히 이 시간속에 갇혀버린 듯 똑같은 패턴이 반복된다. <br /><br />그러나 나를 쳐다보고 있는 모텔 사장의 눈에는 그 어떤 광기도, 짓궂음도 숨어있지 않았다. 그는 오직 위로받고 싶은 외로운 사내일 뿐이었다. 누구에게든 좋다는 식이었다. 그를 믿을 수는 없었지만, 그의 정직한 눈을 통해 적어도 거짓을 논하고 있지 않단 확신은 얻을 수 있었다. <br /><br />나를, <br />아니, 아내를 둘러싼 ‘무언가’가 벌어지고 있었다.<br /><br />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바보가 아닌 이상 알 수 있었다. 내 직감은 오래전부터, 모텔 벽이 무너지고 이를 구경갔던 날 밤에 혜연이가 보인 이상증세를 목격한 순간부터 그것을 알고 있었다. 부정을 거듭했을 뿐이지. <br /><br />모든 추리물에서 그러하듯,<br />결정적 단서,<br />거대한 기계를 돌아가게 하는데 꼭 필요한 중요한 톱니바퀴 하나가 빠져 있었다.<br />한가운데에 톱니바퀴 하나만 끼워 넣으면 완성될 것만 같았다. 기기긱긱기긱- 잘만 굴러갈 테지.<br /><br />그 톱니바퀴를 찾는 결정적 단서는 아내, 혜연이에게서 얻을 수 있을 터였다. <br />오랫동안 애써 무시했던 아내에 대한 의문을 인정하고나자, 조바심과 초조함, 그리고 희미한 기대감이 느껴졌다. 손에 바짝 차오른 땀을 바짓단에 문질러 닦은 나는 모텔사장을 향해 돌아섰다. <br /><br />“벽에서 찾은 여자 시체……그 여잘 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br />“봤다고?”<br />“네. 확실한 게 아니라서 제보는 하지 않았지만 짐작가는 바가 있습니다. 아마, 제 와이프하고 관련된 일일 테죠.”<br /><br />모텔사장의 동공이 크게 확장되었다. <br />하지만 나는 질문을 쏟아낼 듯 벌어진 그의 입을 막았다.<br /><br />“그 전에 물어볼 게 있습니다.”<br /><br />그가 질문을 허락하듯 고개를 끄덕였다.<br /><br />“‘저’는 누구입니까. 사장님이 알고 계신 딸의 남편……이 맞습니까?”<br /><br /><br /><br /><br /><br />* *<br /><br /><br /><br /><br /><br /><br /><br />우리는 자리를 옮겼다. <br />해장국과 구이를 같이 하는 식당이었다. 때마침 저녁시간이 지나간 때라 밥손님보다 술손님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약간 부산하긴 했지만, 술손님 특유의 소음이 우리의 목소리를 감춰주리라 생각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 <br />모텔 사장과 나는 적당히 주문을 하고 앉았다. 모텔 사장도 나처럼 입맛은 없어보였지만, 앉아서 대화할 공간이 필요했고 마침 가까운 곳에 이 식당이 보였을 뿐이다. <br />멀지 않은 자리에서 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가는 냄새가 풍겼다. 술잔을 부딪치는 소리도 들렸다. 시끌벅적한 배경 속에 우두커니 앉아있던 모텔 사장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br /><br />“최준. 올해 서른, K기업에 다니고 있고. 틀린가?”<br />“맞습니다.”<br /><br />그는 나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었다. 애석하게도 말이다. <br />최근 일어난 일들과 주변인들의 반응으로만 보면, 모텔 사장과 나 사이에 무엇이 어긋나있는지 추론해내기는 아주 쉬웠다. <br /><br />‘내 기억이 증발해 버렸다’ <br /><br />아내의 병도, 장인장모의 얼굴도 잊어버린 내 머릿속이 문제였다. <br /><br />하지만 나는 멀쩡하게 출근해 하루종일 일하다가 퇴근한 참이었다. 모텔 사건 전에는 생활에 불편했던 적도 없다. 평범한 가족의 일원이자 가장으로 살아왔을 뿐. 기억상실은커녕 건망증조차 없는 편이었다.<br />옆에서 풍기는 고기 냄새 탓인지 갑자기 토기가 느껴졌다.<br /><br />내 이런 생각들을 잠자코 듣고 있던 모텔 사장이 “흐음”침음을 흘렸다.<br /><br /><br /><br /><br /><br />“그 분열증이란 것이, 전염병이 아닌 바에야……어떻게 자네의 기억까지도 혼란을 줄 수 있는지 모르겠군.”<br />“아니면.”<br /><br />나는 모텔 사장을 힐끔 쳐다보며 말했다.<br /><br />“사장님이 그럴싸한 말들로 저를 속이고 계신건지도 모르죠.”<br />“그럴만한 이유는? 아무 이유도 없지 않는가.”<br />“사람은 때때로 이유 없이 타인을 때리기도 하고, 조롱하기도 하죠.” <br />“내가 자네를 조롱하고 있다?”<br />“솔직히 저도 이젠 모르겠습니다. 어긋난 기분만 들뿐이에요. 그게 뭔진 몰라도, 석연찮은 구석이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사장님을 무시하지 못하고 여기까지 오게 된 거죠. 누구 말이 맞는지 증명하기 손쉬운 방법은.”<br />“아니. 딸애한테 말해선 안 돼.”<br /><br />그가 내 말을 가로막았다. 내가 할 말을 안다는 듯이. 그의 예상이 정확했기 때문에 나는 잠자코 입을 다물었다. 모텔 사장을 아내에게 데려가 확인시키려고 했었다. 아버지와 딸 사이라면 아무리 소원하다고 해도 숨기지 못할 반응들이 오가겠지. <br /><br />“왜, 여태 딸을 만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나? 멀리도 아니고, 바로 지척에 살고 있는데도. 그애를 자극하지 않기 위함이었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더구나 이젠 아이까지 있는데……돌발행동이라도 벌였다간……. 정말이지, 그 뒷수습을 어찌 하려고 그러나? 우리는 딸의 다른 인격을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있다네. 그 애가 우리를 끔찍이 싫어하는 한, 우리도 모른 척하고 남남처럼 살기로 말이야. 아내도 동의해서 내린 결정이지. 병원에서도 그렇게 조언을 해줬고.”<br /><br />완벽한 변명이었다. <br />아무 반박도 할 수 없었다. <br />그가 나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더니, 큰 인심을 쓰듯이 말했다.<br /><br />“자네만 괜찮다면 지금 우리집으로 가세. 내 말을 증명할 필요가 있겠군.”<br />“………좋습니다.”<br /><br />우리는 계산을 마치고 거리로 나왔다.<br />어차피 좁은 동네라서 그의 집까진 별로 멀지도 않았다. 나는 앞장서는 모텔 사장의 뒷모습을 보며 10분 정도 되는 거리를 묵묵히 뒤따라갔다. 그의 집은 아담한 단독주택이었다. 집 건물은 꽤 안락해 보였지만 마당은 너무 좁아서 있으나 마나였다. 옵션에 적어 넣기 위해 구실에 맞춘 거란 걸 알 수 있었다. 그는 마당을 가로질러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위아래 두 개씩 열쇠를 돌려야 하는 잠금장치가 부드럽게 돌아갔다.<br /><br />그는 안방으로 들어가 서랍장을 뒤지기 시작했다. 켜켜이 쌓여있던 서류더미들이 우르르 쏟아졌으나, 그는 개의치 않았다. <br /><br />“어디 있을 텐데.”<br /><br />그는 부산하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br />하지만 나는 그를 쳐다보고 있지 않았다. 내 시선은 탁상 위에 놓인 작은 액자에 고정되어 있었다. 지금보다 앳되지만, 분명히 아내의 사진이었다. 그것만으로도 증명된 것 같아서 머리가 핑 돌았다. 그가 자기 키보다 약간 높은 위치의 선반에서 따로 철해놓은 파일을 몇 개 끄집어 내리며 나에게 들으라는 듯이 말했다. <br /><br />“그나저나 시체가 누군지 짐작가는 데가 있다고 했는데, 혹시 그건가?”<br /><br />“그거라뇨?” <br /><br />“소문 말일세. 동네에 수다떨기 좋아하는 족속들이 몇 명 있지 않는가.”<br /><br />입술을 새빨갛게 칠하고 다니는 그 아주머니가 순간 떠올랐다. 내가 고개를 젓자, 그는 다시 선반 쪽으로 돌아서면서 말을 이었다.<br /><br />“누가 아는 형사한테서 들었다는데 그 여자, 자살한 게 아니냐는 말이 돈다더군. 시신에서 암환자였다는 증거가 나왔어. 살아있었대도, 병 때문에 한 두 달이나 더 버텼을 거라더군. 아주 절묘한 타이밍에 살해당한 거야. 자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게 됐지만. 아무튼 그 단서 때문에 경찰에서도 수사 방향을 바꿀 거라더군. 어차피 죽을 사람이었다 이거야. 사람의 목숨에 경중이 없는 건데, 죽음을 코앞에 앞둔 여자였다고 해서 수사열기가 갑자기 시들해지다니, 참 아이러니하지 않나? 사람이 죽어서 벽 속에 묻혀 있었다는 사실은 똑같은데 말이야.” <br /><br />꽤 긴 말이 이어졌음에도 내 귀엔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나는 액자 속의 아내를 멍하니 보고 있었다. 충격으로 인해 뒷목이 뻣뻣하게 당겨왔다. <br /><br />그때<br />모텔 사장이 서랍 문을 탁, 닫으면서 기세 좋게 돌아섰다.<br /><br />“이게 여기 들어가 있었군. 이리 와보게, 찾았으니.”<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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