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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49074
    작성자 : 뿡분
    추천 : 17
    조회수 : 1001
    IP : 112.146.***.64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06/01 00:50:40
    http://todayhumor.com/?panic_49074 모바일
    단편] 영원한 친구(한밤의 추모식) 下

     

     

     상편> http://todayhumor.com/?panic_49052  

     

     

     

     

     

     下 >

     

     

    다섯명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더군요. 마치 누구를 희생양으로 삼을 건지 결정하는 것 처럼요. 나는 저들의 특징을 아주 잘 알고 있었습니다. 수년을 함께 한 동료이자 친구였으니까요. 모두 한때지만. 제가 할 일이라곤 작은 돌멩이 하나만 던지면 되었습니다.

     

    ‘돈은 그 사람한테 있어’

     

    곧 네쌍의 눈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불안한 눈으로 굳어있는 최태식의 얼굴을 힐끔거렸습니다. 우리를 동물로 치면, 최태식은 먹이사슬의 맨 위에 있는 포식자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잡아먹으면 먹었지, 절대로 잡아먹힐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뭐야, 너희들. 날 왜 쳐다봐.”

     

    “생각해보면.....김한영한테 뒤집어씌우자고 한 것도 너였잖아. 제일 친했던 것도 너였고.”

    “미쳤어? 돈을 가지고 있으면 이런 짓을 왜 하고 있겠어?!”

     

    “우릴 속이려고.”

     

    “뭐? 이 새끼들이..........!”

     

    그날밤 아주 큰 싸움이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오랜 시간 동안 함께했던 만큼 불만도 그만큼 쌓여 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믿음의 벽은 점차 허물어져 가고 불만과 불신의 벽이 새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걸요. 곪은 상처는 살짝 톡 터뜨려주면 되는 거였습니다.

    최태식의 우악스런 손에 멱살을 잡힌 한권민이 싹싹 빌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했습니다.

     

    “나, 나는 네 편이야!! 여기 오는 길에 의준이가, 네 얘길 하는 바람에 머리가 잠깐 어떻게 됐었나봐!”

    “내 얘기? 무슨 얘기.”

    “네가........”

     

    그의 눈이 뒤쪽에 있는 성혜에게 닿았습니다.

     

    “한영이랑 성혜 사귀고 있을 때, 성혜랑 잤다고.....”

    “야. 박의준 네가 뭘 안다고 떠들어대.”

    “맞잖아. 너 아무렇지 않게 배신하는 거. 틀려? 김한성이 증건데?”

     

    그때 성혜가 최태식의 팔을 붙잡았습니다.

     

    “그만해. 한두살 먹은 애들도 아니고 뭣들 하는거야? 돈 찾을 생각 안해?”

    “넌 빠져 이년아! 너 때문에 내가 지금 욕 먹고 있는 거잖아!!!”

     

    짜악!

     

    “꺄악!!!!!!!!!!!!”

     

    성혜의 비명소리가 길게 퍼져나갔습니다. 그녀는 당황한 듯 멍하니, 손자국이 난 뺨을 감싸고 서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돌연 독기 어린 눈을 치켜뜨고 달려들었죠.

     

    “왜 이래, 너까지!! 안 놔?!”

    최태식은 달라붙은 파리를 내쫓듯이 팔을 뿌리쳤습니다. 매달려 있던 성혜의 몸이 부웅 떠올랐습니다. 그리곤

    퍼억.

     

    쪼개지는 소리가 나더군요.

    대리석으로 된 테이블에 부딪친 뒤통수에서 피가 줄줄 흘러나왔습니다.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마냥 콸콸 쏟아지는 걸 보면 어디 한군데 다쳐도 크게 다친 모양이었어요. 최태식이 얼른 달려가서 성혜의 허물어지는 몸을 받아 안았습니다. 그는 다급히 핸드폰을 꺼내 번호를 눌렀습니다.

     

    “구급ㅊ........”

     

    “이....살인자 새끼..........한영이......도....나도.....신고......꺼야.....”

     

    “...............”

     

    성혜의 눈이 뒤로 하얗게 까뒤집어졌습니다. 최태식은 발작하듯 경련하는 성혜를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박의준이 옆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야! 뭐해, 최태식! 구급차 빨리 불러!!”

     

    “못 들었어?”

    “뭐?”

    “이년이 지금 날 경찰에 신고한다고 했잖아.”

    “그야........! 그야, 너 때문에 다쳤으니까 화가 나서 그런 거겠지.”

     

    “너네 얘 믿냐?”

    “야! 그러다 성혜 죽어!!”

     

    “너희, 얘 믿을 수 있냐고. 돈을 찾는다고 해도 누가 배신할지 어떻게 알겠어. 특히 이년은 약타는데 선순데. 쥐도새도 모르게 저승 갈 수 있다고.”

     

    “..................”

     

    “.................”

     

    분열되어 가는 그들의 모습은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그동안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면서 많은 걸 보았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구경거리는 처음이었습니다.

     

    성혜의 발작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곧 그녀의 몸이 움직임을 멈추었습니다. 불과 5분에서 10분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남은 네사람은 성혜의 피로 이룬 웅덩이 속에 서있었습니다. 최태식이 자리에서 쓱 일어섰습니다. 성혜의 몸이 다시 바닥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여기 사고가 났어요. 미끄러져서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쳤는데.......아무래도.....빨리 좀 와주세요.”

     

    이제야 구급차를 부르는 최태식의 태연함에, 성혜가 부르르 몸을 떨었습니다.

    그녀는 내 옆에 서있었습니다. 정확히는 성혜의 영혼이.

     

    ‘저 개새끼...........저런 놈 뭘 좋아해선...............으흑흑.........’

     

    저는 성혜를 보듬어 안아주고 싶었지만 우리한테는 따듯한 품도, 안아줄 수 있는 팔도 없었습니다. 그저 그녀 주위를 빙빙 돌면서 위로해줄 수밖에요.

     

    “뭘 굳어있어? 좋게 좋게 생각해. 어차피 니들도 예상하고 있었잖아, 한두명쯤 죽어나갈 걸. 설마 40억을 고분고분 다섯등분하려고 한 건 아니었겠지.”

     

    제 친구들은 하나같이 비열했습니다. 최태식의 말에 설득당했으니까요.

    싸이렌 소리를 들은 최태식이 표정을 가다듬으면서 친구들에게 다짐시키듯이 말했습니다.

     

    “니들 몫이 더 많아진 것뿐이야.”

     

     

     

     

     

     

     

     

    그 다음은 박의준이었습니다. 평소 최태식을 눈엣가시로 여기던 그가 먼저 손을 쓰려다가 역으로 당한 거였죠. 그는 고독도로변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안면이 두부처럼 으깨져서 신원 확인을 위해서 지문을 조회해야 했지요.

    최태식이 강도살인으로 수사의 초점을 맞춰, 자기는 의심을 받지 않으려고 지갑과 귀중품을 빼돌린 덕분에, 박의준은 아주 긴 시간동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이 즐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성혜도 마찬가지인 것 같더군요.

     

    ‘개새끼들. 나 죽을땐 나 몰라라 하더니 자기 죽을땐 무서운가 보지?’

     

    하고 깔깔거리며 고소해하기도 했으니까요.

    죽음이란 참으로 신묘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죽음을 통해 새로운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죽음은,

    저한테 그랬듯 기억을 지워버릴 수도 있었고, 성혜에게 그랬듯 진득한 분노만 남길 수도 있었고,

    박의준에게 그랬듯 복수하고픈 살의조차 잊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게 사신이 가진 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덧 우리의 유일한 목표이자 즐거움은, 친구들 주변을 떠돌며 구경하는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위험에 처할때나 서로를 의심하고 칼을 갈아댈 때면 깔깔 대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재미있는 버라이어티 쇼를 시청하는 사람들 처럼요.

     

    우리는 그렇게 즐겁게 남은 친구들을 뒤따라다녔습니다.

    그러다 친구의 마지막 순간이 찾아오면 정중하게 마중 나가고는 했죠.

     

    한명씩, 한명씩.....

    친구들이 하나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구경거리는 점점 줄어들고,

    관객은 점점 늘어났습니다.

     

    곪은 상처를 톡톡 터뜨려 나갈 때, 상처가 터져서 마침내 피고름이 나오는 순간의 그 짜릿함은 저의 유일한 쾌락이었습니다.

     

    한권민이 죽었을 때 우리들은 그의 시체를 빙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그는 황당해했지만 곧 우리의 편이 되었습니다. 그는 최태식을 향한 불같은 분노를 뿜어냈습니다.

    하지만 이내 그의 분노는 사그라졌습니다. 분노가 있던 자리에는 즐거움이 대신 차올랐습니다.
    그도 '쇼'를 관람하는 걸 무척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마지막 친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어두운 방안에서 라디오를 듣고 있었습니다.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최태식을 공개수배합니다. 현상금 5천만원이라는 거액이 걸려있는............현재 그의 정신이상 증세를 의심하고 있으며.......최근 정신분열증세 진단을 받은 병력이 있는 만큼 각별히 격리 조치를...............]

     

    콰직!!!!!

     

    그가 라디오를 집어 던졌습니다. 세상은 온통 그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밖엔 그의 사진이 찍힌 수배 전단지가 낙엽처럼 거리를 수놓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그는 허공을 향해 손을 붕붕 저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잡을 수도 만질 수도 없었습니다.

     

    ‘꼴 좋다!’

     

    성혜가 깔깔 웃음을 터뜨리자 우리 다섯명도 함께 따라 웃었습니다.

     

    참 우스운 일입니다.

    40억이 어디에 있는지, 누구의 손에 있는지,

    이제는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이 바로 그 40억 때문이었는데 말이죠.

     

    죽음이란 건,

    귀신이 된다는 건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원망도 미움도 서서히 잊혀져 가니까요.

    그것이 설사,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한 거래두요.

     

    우리에게 남은 건 오직 하나 남은 친구를 구경하는 즐거움뿐이었습니다.

    그가 괴로워할수록, 그의 상처가 곪아 갈수록 우리의 즐거움은 커져갔습니다.

    아주 즐거운 쾌락이었죠.

     

    “......너희가 그러고도 친구야?!!!!!!”

     

    그는 옥상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서있었습니다. 바람만 조금 세게 불어도 아래로 추락하리란 건 불보듯뻔했습니다.

     

    하지만 안돼요.

    이건, 정말 정말 재미있거든요.

     

    우리는 힘을 모아서 그의 옷자락을 잡아 당겼습니다. 혼자서는 불가능했을 테지만, 친구 다섯이 모이니까 어느 정도 물리력을 행사하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우리는 다시 난간에 올라서려는 최태식의 몸을 바닥에 내팽겨쳤습니다. 그 기운의 영향을 받아, 옥상에 버려진 의자와 화분들이 허공에 둥실 떠올랐습니다.

     

    그가 납작 엎드려서 빌기 시작했습니다.

     

    “이러지마 제발............차라리 날 죽게 내버려둬..........이제 그만 좀 괴롭히라고....!!!!!!!”

     

    밑에서 사이렌이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자살하려는 사람이 있다고 신고 받은 모양이에요.

     

    옥상으로 통하는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최태식은 다급하게 난간으로 달려갔지만, 우리는 그의 죽음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으흐흐흐흑.......!!”

     

    그가 포기한 듯 바닥에 엎드려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쿵!

     

    문이 떨어져 나가고 구급대원들이 쏟아져 들어와 그를 붙잡았습니다.

    곧 그의 얼굴을 확인하더니 어디론가 연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살인마 최태식을 잡은 것 같습니다!”

     

    젊은 구급대원이 자랑스레 외쳤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친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한자리에 모일 때까지.

     

    하지만 그의 표정을 좀 보세요,

    긴 기다림을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어 보이지 않나요?

     

     

     

     

     

     

     

     

     

     

    /

     제목이 좀 안어울리는것 같아서 바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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