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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46308
    작성자 : 뿡분
    추천 : 7
    조회수 : 990
    IP : 112.146.***.64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04/24 17:07:01
    http://todayhumor.com/?panic_46308 모바일
    소설] 붉은 비가 내리는 마을 2

     

     

    1편 >

     http://todayhumor.com/?panic_46215

     

     

     

     

     

     

     

     2>

     

    “히이익......!!!”

     

    범석은 뒷걸음질 치다가 벌렁 넘어져벘다.

    돌부리에 제대로 엉덩방아를 찧었는지 시큰한 눈물이 차올랐다. 

     

    '조금전에 내가 뭘 본거지?!'

     

    아파서 엉엉 울음보를 터뜨리는것도 까맣게 잊은 범석은 제 눈을 믿지 못해 눈만 벅벅 문질러댔다.

    저 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대체 아주머니는 무슨 생각으로.... 

     

     

    불과 몇분전만 해도 범석은 팔자좋게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아버지를 따라 장례식에 온 김에 오랜만에 기름진 음식으로 배를 채워서 몸이 나른하게 풀어졌다.

    어린애가 깨어있을만한 시간은 아니었으니 졸음이 올법도 했다.

    범석은 아버지를 힐끔 쳐다봤다. 아버지는 어른들 틈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술을 주고받고 있었다. 

    이만 집에 돌아가자고 보채봤자 꿈쩍도 하지 않으리란 걸 알고 있었다. 그렇게 범석은 가물거리는 눈꺼풀과 씨름하며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그대로뒀다면 분명 아침까지 곯아 떨어져 있었을 텐데. 갑자기 요의가 느껴져 눈이 떠졌다.

    아버지는 여전히 어른들과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말을 걸 분위기가 아니었다.

    더구나 이집은 제집 드나들듯 해서 손바닥 알듯 잘 알고 있었으니 뒷간을 찾는 것쯤이야 식은죽 먹기였다.

     

    범석은 슬그머니 일어나 방에서 빠져나와 뒷간을 찾아 두리번댔다.

    늘 낮에 놀러왔었기 때문에 컴컴한 밤에 보니까 다른 세상 같았다.

     

    바로 그때 집 뒤쪽의 헛간에서 무언가 쿵, 부딪치는 소리가 들렸다.

     

     "무슨 소리지?"

     

    어린 사내아이가 그렇듯, 호기심이 왕성한 범석은 가득 차오른 오줌보를 까맣게 잊고 그쪽으로 걸어갔다.

     

    헛간문을 거칠게 열고 나온 사람은 아주머니였다.

    이번에 돌아가신 아저씨의 부인이었고, 아주머니는 마을에 몇 명 안 되는 아이들을

    남달리 예뻐했기 때문에 어머니처럼 친근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아주머니는 바로 지척에 범석이 서있는 것도 모르고 헛간 안에서 묵직한 자루를 끌고 나오느라 정신이 없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자루 속에는 크고 묵직한게 들어있는 듯했다. 어른의 힘으로도 쉽게 들어올리지 못했으니 말이다.

    자루가 질질 끌리는 소리가 이어졌다. 무언가에 쿵, 쿵, 부딪치는 소리도.

    아저씨가 누워계신 안채로 걸어가는 아주머니를 뒤따르던 범석은 무심코 자루의 크기와 자기 키를 비교했다.

    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 몰라도 얼추 몸집이 비슷했다. 꼭 저 속에 어린애를 잡아다가 넣어놓은 마냥.

     

    '감자일까? 감자자룬가?'

     

    하지만 아저씨가 돌아가신 밤에 감자자루를 나르다니 이상하다. 말도 안된다.

     

    '그러면 뭐가 들었지?'

     

    호기심에 이끌려 안채까지 따라간 범석은 벽뒤에 숨어서 아주머니가 자루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했다.

    분명 그 광경을 몇몇 어른들도 목격했는데, 다들 에헴, 헛기침이나 하며 고개를 돌려버렸다.

     

    못본것처럼.

     

    아주머니가 아저씨 누워계신 방에서 뭘하는지 궁금한 건 범석뿐인 모양이었다.

    어른들은 아무일도 없었던 것마냥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고, 아주머니는 방에 들어가선 나오지 않았다.

     

    “방에 감자자루를 들고 들어가서 뭐하는 거야?”

     

    호기심은 가라앉긴 커녕 점점 눈덩이처럼 덩치를 불러갔다.

    오줌보가 터질 것 같았지만 당장 눈앞의 궁금증을 해결해야만 했다.  

    범석은 주먹을 꽉 쥐고 살금살금 사람들의 눈을 피해 그쪽으로 걸어갔다.

     

    무슨일인지는 모르나, 본능적으로 들키면 안된다는 걸 직감하고 있어서인지

    어린애의 움직임이라 믿을 수 없을만큼 조심스러웠다.

     

    문고리에 축축한 게 묻어 있었다. 물은 아니었는데, 비릿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어두워서 뭐가 묻었는지 보이지 않았고, 범석은 에라 모르겠다 손을 바짓단에 문질러 닦아버렸다.

     

    다시 문고리를 잡고 조금씩 잡아 당기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미미하게 떨렸다.

    긴장 때문이기도 했고, 비밀을 밝혀낼 수 있다는 흥분 때문이기도 했다.

    등골에서 서늘한 땀이 몇방울 흘러내리는게 느껴졌다.

     

    끼이익...

     

    '이크!'

     

    녹슨 경첩이 작게 비명을 질러댔고, 들켰구나 싶어서 눈을 질끈 감았다.

    하지만 예상대로 호통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범석은 조심스레 눈을 뜨고 동태를 살폈다.

     

    어른들은 여전히 자기들끼리 모여앉아 있었고, 처마밑에 아롱아롱 달린 등에는 날벌레가 윙윙 대며 달라붙어 있었으며,

    방안은 쥐죽은 듯 조용했다. 게다가 불빛 하나 들지 않아 어두웠다.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했다.

     

    어둠속을 눈으로 더듬던 범석은 붉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속으로 꽥 비명을 질렀다.

     

    '그 애다!!!!'

     

    꽃잎처럼 붉은색의 원피스를 입고 들이며 산을 쏘다니던,

    그 여자애였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밧줄로 꽁꽁 묶여 있었다.

    틀어막힌 입주변은 피로 얼룩덜룩했고 입을 달싹일때마다 침이 줄줄 흘러내렸다.

    툭 부러질 것처럼 가는 팔을 포박한 밧줄에도 피가 묻어 있었다. 팔에는 상처가 없었으니 다른데서 묻은 피겠지.

    마지막으로 소녀가 이불처럼 깔고 누운 커다란 자루를 확인한 범석의 팔에 쭈뼛 소름이 돋았다.

     

    아주머니가 헛간에서 끌고 나온 자루는 꼭 나만했다.

    나처럼 작은 애를 넣어놓은 것처럼.

    그게 저 자루였는데...저애를 자루에 넣어놨던 거라고?

     

    묵직한 자루가 질질 끌려가다가 이리저리 쿵쿵 부딪치던 모습이 떠올라 구역질이 날 것 같았다.

    아주머니가 달려나와 범석도 자루에 넣어서 헛간에 처박아둘 것 같은 공포가 엄습했다.

     

    바로 그때였다.

     

    붉게 충혈된 눈이 바로 코앞에 드밀어졌다. 씨익 웃으면서.

    아니, 가만 보니 입술이 부르트고 주변에 상처가 내려앉아서 웃는 것처럼 보이는 거였다.

     

     ".......!!!!!"

     

     히이익!

     

     범석은 뒤로 벌러덩 넘어졌다.

     

     끼이익...

     아주머니는 아무말도 않고 범석이 열어젖힌 문을 도로 닫아버렸다.

     무표정하게 범석을 쳐다봤던 그 얼굴은 화를 내는 것보다 더 무서웠다. 두억시니처럼.

     

     뒤늦게 시체 썩는 냄새가 코를 찔렀다.

     온몸에 냄새가 묻어버렸는지 고약한 냄새가 떨어질줄을 몰랐다.

     범석은 손을 땅바닥에 문지르다가 가랑이 사이가 뜨끈해짐을 느끼고 울상이 되었다.

     참고 있던 오줌보가 놀란 바람에 그만 터져버린 것이다.

     

     "범석이 너, 얌전히 있으랬지! 어휴, 이건 뭐야, 응?"

     

     아버지가 나타나 범석의 등짝을 짜악 소리가 나게 때렸다.

     축축하게 젖은 바지는 영락없이 오줌을 지린 꼴이었고,

     그 모습에 어른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상위에 올라있던 소금이 들어있는 종지를 받으라고 내밀기도 했다.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 범석이 으앙 울음을 터뜨리며 제 집으로 뛰어갔다.

     

     

     

     

     밖에서 일어난 소동은 다른 세상의 일이었다.

     소녀는 커다란 울음소리에 그가 범석이란 걸 눈치챘다.

     워낙 울보로 유명했으니, 친구도 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소녀도 범석이 우는 소리를 몇번 들었던 터였다.

     

     죽은 남편 옆에 멍하니 빈 허공을 쏘아보며 앉아있던 여자는 시끄러운 듯 귀를 틀어막았다.

     창호지를 뚫고 들어온 달빛에 드러난 여자의 손은 붉은 반점으로 가득했다.

     

     조금전에 범석이가 이 방 앞에서 소동을 피웠을 때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자루에 담겨 여기까지 질질 끌려오는 중에도 묻는 이 하나 없었다.

     이 방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밖에 있는 사람들도 알고 있는게 분명했다.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무도.

     이 마을 사람들은 한편이니까.

     

     이를 깨닫자 깊은 설움이 치고 올라왔다.

     소녀는 재갈이 물린 입술을 벙긋거리며 길게 흐느꼈다.

     

     "........아.........빠........"

     

     그 소리에 여자의 얼굴이 휙! 소녀쪽으로 향했다.

     붉게 충혈된 눈이 희번뜩거리며 소녀를 비난했다. 단순히 울어서 눈이 저렇게 빨갛게 되는 건 불가능했다.

     그녀의 피부를 덮고 있는 반점들이 눈자위에까지 옮겨간 게 분명했다.

     

     여자는 저와 똑같이 붉은 반점으로 뒤덮인 남편의 뻣뻣한 몸을 끌어 안았다.

     

     "네가 나타난뒤로 나쁜일이 생겼어. 갑자기 가뭄이 들고, 사람들이 마을을 떠났지.

     넌 산에서 내려온 귀신이야. 우리를 잡아먹으려고 온 귀신이지...."

     

     ".............!!"

     

     "내가 그걸 증명할테야. 네가 귀신이란 걸......."

     

     그 말을 마친 여자가 벌떡 일어섰다. 

     하얀 소복자락이 바닥 위를 스치고 돌아다녔다. 잠시 서성이던 여자는 소녀의 결박당한 몸을 남편 쪽으로 휙 끌어당겼다.

     작은 몸은 속절없이 반항도 못하고 시체 옆으로 끌려가고 말았다.

     여자는 소녀를 끌어다 놓곤 천장을 보고 있는 남편의 시체를 끙끙대며 옆으로 돌려 눕혔다. 

      

     눈이 뒤집어진 시체가 소녀의 얼굴 앞에 드밀어지자 공포감에 이빨이 다다다닥 부딪쳤다.

     비명을 질렀지만 재갈이 물려 있어서 그것마저 불가능했다.

     

     "으......으으........"

     

     '살려주세요, 아줌마.....'

     

     눈빛으로 수없이 외쳤지만 여자는 한번 돌아보지도 않고 방에서 나가버렸다.

     탁.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고, 달그락 거리며 문고리를 걸어 잠그는 소리도 들렸다.

     

     소녀는 혼자 덩그러니 남겨져버렸다.

     시체와 함께.

     

     눈을 뜨면 눈을 까뒤집고 죽은 시체의 불긋불긋한 얼굴이 보였고 눈을 감으면

     극심한 공포감에 견딜 수가 없었다. 몸을 이리저리 비틀었지만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눈물과 침만 줄줄줄 흘러내렸다.

     

     저건 안움직여. 시체니까, 움직일 수 없어.

     나를 괴롭히지 못해. 저건 시체잖아.

     나는 괜찮아.

     괜찮아.

     

     암시하듯이 속으로 중얼거렸다. 눈을 꽉 감았다.

     

     기기기긱.....

     

     ".......!!!!!"

     

     하얗게 뒤집어진 눈이 갑자기 기괴한 소리를 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흰자 밖에 없던 눈이 소녀를 똑바로 쳐다봤다. 

     당연히 검은색이어야 할 눈동자는 시뻘겋게 벌어진 짐승의 뱃속처럼 새빨간 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

     

    단편만 쓰다가 조금 긴 얘기를 써보니까 어렵네요.

    제가 재미있어서 쓰니까

    읽는 분들도 재미있었으면 좋겠는데 필력이 부족해서

    머리속에 있는 얘기를 끄집어 내는데 한계가 있네요 ㅠㅠ

    읽어주시는 분들 스릉흡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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