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건, 그냥 이상한 점 몇개만 이야기 하고 영화이야기 하겠습니다...

1. 인터넷에서 가족사진 검색해봐도 안나온다...릴리시스터즈 했던 분이 엄마였다는데... 묘하네.. 부모랑 안닮았다는 걸 들키면 안되는건 아니겠지?? 에이 설마... 은지원은 엄마 닮았겠지...

2. 어릴때 외국으로 이민??? 

3. "은지원 가족사진"으로 검색해보니 박정희 추도식때 있음...응???? 5촌 조카면 굳히 저 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는데??

4. 멍청한 걸로 유명한데...음... 박그네도 멍청하던데...음...

5. 박근혜를 커서야 알게 되었음... 음... 보통 친척중에 유명한 사람이 있으면 유명해지자마자 알고싶지 않아도 알게 되지 않나?? 저 정도의 유명세라면??? 다 커서야 알게 되었다는 말은 묘한데.....

음...........아 뭐 이건 그냥 하는 말입니다... 최태민이 은지원 닮았다고 계속 우기시는데... 에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런 것에 속지마세요.. 그거 영화에서나 나오는 말이지 실제로 그러겠어요??

제가 전에 본 영화에서 어떤 재벌집 딸이 몰래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가짜부모와 외국에서 살면서 다 커서야 엄마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만나고 난뒤 계속 고모라고 부르라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죠. 실제론 진짜 엄마인데 먼 친척처럼 꾸며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하기도 하고 할아버지 제사때도 같이 앉아서 드리고 그러죠. 그런데, 주위 일가친척들은 말은 안해도 둘이 부녀간이라는 것을 다 알죠.. 정작 모르는 것은 그 아들......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믄 생긴 것이 닮고 특징도 많이 닮았으니깐...ㅋㅋㅋㅋㅋ

아 이건 그냥 영화이야기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오해하면 곤란.......(....그런데 좀 그럴싸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