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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57663
    작성자 : 동건이
    추천 : 17/3
    조회수 : 5589
    IP : 211.36.***.199
    댓글 : 122개
    등록시간 : 2014/10/21 22:46:32
    http://todayhumor.com/?sisa_557663 모바일
    [[도와주세요]] 경찰에게 폭행당하고 누명을 썼습니다.141021
    본글 작성시간 2014년 10월21일 오후 11시경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저는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39세의 남자입니다, <div>제가 경찰이라는 공권력 앞에서 너무나 억울한 일을 겪었고 지금 누명을 쓰고 있기에 </div> <div>법률 관계를 잘 아시거나 도움을 주실수 있는분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제가 도움받기 원하는 것은</div> <div>1. 저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정식으로 변호사를 선임하여 진행 할것입니다.</div> <div>2. 오유분들이 주변에 잘아시는 변호사분, 특히 진실을 밝히고자하는 사명감에 투철하고 </div> <div>  사회적 약자를 위하고 큰 권력에 대항하는 정의감에 부끄러움이 없는 변호사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제게 소개시켜주시기 바랍니다.</div> <div>3.참여연대는 도움을 줄수없다고 밝혔으며 민변은 아직 연락하지않은 상태이나</div> <div>  이 사건이 정치적인 의미가 거의 없는 상황이니 절망적이라 할수있습니다.</div> <div>4.인권위에는 빠른 시간안에 진정을 넣을 예정이고 '인권중심 사람'등 인권단체에도 도움을 요창하려고 계획중입니다.</div> <div>5.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 사건을 해결하고싶은게 아니라</div> <div>  정당한 대가를 모두 지불하고 믿을수 있는 변호사를 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323px;height:309px;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class="chimg_photo" alt="pic2014102112484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0/1413900251WLQXTt946me3zLKbGqOFMgRUg4VIWdzA.jpg"><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368px;height:307px;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class="chimg_photo" alt="pic2014102112443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0/14139002534DqJrFrT2Kj.jpg"></div></div> <div> </div> <div> <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378px;height:476px;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class="chimg_photo" alt="pic2014102112472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0/1413900255Sn396ZPuovcnRwfWHrrbDZ.jpg"></div> <div> </div> <div>저는 경기도 부천에서 일반 음식점을 (정확히 말하자면 막걸리집)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div> <div>주변의 대학생들은 왠만하면 저희 가게와 저를 알고있을 정도로 오래되고 꽤 널리 알려진 가게입니다.</div> <div>그런데 지난주 토요일인 10월 18일 저녁에 손님으로 들어온 남자4명과 여자 1명이 술에 취한채 가게에서 소란을 피워</div> <div>제가 정중하게 다음에 오시라고 말했으나 일행중 남자 2명이 저를 폭행하고 욕설,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112에 신고하였습니다</div> <div> </div> <div>경찰관이 출동하였으나 가해자 일행이 업주인 저를 계속 폭행하는것을 말리지않고 오히려 폭행피해자인 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를 보입니다.</div> <div>저는 경찰관앞에서도 계속되는 폭행에 대해서 출동한 경찰관에게 항의하였으나 출동한 경찰관중 1명이 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며 피해자인 저를</div> <div>폭행하고 다른 경찰관에게 체포 명령을 내려 저는 어머니와 아내가 보는 앞에서 몸뒤로 수갑이 채워진채 "공무집행방해죄"로 연행되었습니다.</div> <div>체포 당시 미란다 원칙을 고지받지 못하였고 파출소로 연행된 후로도 미란다 원칙은 고지받지 아니하였습니다.</div> <div> </div> <div>요약을 하자면</div> <div> </div> <div>"일반 음식점을 운영하는 39세의 남자가</div> <div> </div> <div>손님으로 들어온 신원미상의 취객5명에게 폭언,폭행을 당함.</div> <div> </div> <div> 피해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이 가해자의 폭행을 방조하고</div> <div> </div> <div>피해자가 자기말을 듣지 않는다며 욕설,위협,폭행하고 </div> <div> </div> <div> 미란다원칙도 고지하지 않은채 수갑을 채워 강제연행함.</div> <div> </div> <div>그 사이 폭행가해자들은 전부 도주하고</div> <div> </div> <div>공무집행방해로 연행한 업주에게는 진술권도 주지않고</div> <div> </div> <div>부상을 치료할 기회와 보호자의 접견도 허락하지 않음"</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오유인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지요.</div> <div>39살이나 먹은 남자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나 글을 올리고 참 능력도 없구나 라고 말이죠</div> <div>맞는말입니다.  저는 그런 능력은 없습니다.</div> <div>그러나 대부분의 오유인들의 정의감과 사명감을 믿습니다.</div> <div>저는 오늘 공무집행 방해죄로 피의자신분의 조사를 연락받았습니다.</div> <div>지방 검찰청,지방법원에 가면 변호사 사무실만 수십곳입니다.</div> <div>여의치 않으면 내일이라도 그곳에가서 사선 변호사를 선입할것입니다</div> <div>그러나 제가 원하는것은 믿을수 있는사람. 불의에 맞서고 약자의 편이 되어줄수있는 사람이</div> <div>바로 저의 변호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런분이 계시면 오유인들이 소개해주었으면 제가 믿을수 있겠습니다.</div> <div>그에 따른 모든 정당한 비용은 당연히 지불할것이며 결과가 어떻게 되었든 댓가를 치를것입니다.</div> <div> </div> <div>저를 도와주세요.</div> <div>우선 베스트로 보내주셔서 많은 분들이 사건을 파악할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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