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T.S
- 폴아웃 클래식의 AP를 소모해 행동하는 턴제 시스템을 FPS 폴아웃으로 옮겨 온 것이 V.A.T.S입니다.
V.A.T.S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인지거리 내의 대상에게 공격 부위를 지정하고, AP 총량 만큼 자동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리를 공격해 이동력을 격감시킨다거나, 머리를 공격해 스턴을 주거나, 팔을 공격해 무기를 떨어뜨리게 하는 전략적 공격이 가능합니다.
그나저나 겍코 귀엽긔...
본편과 모든 DLC를 설치했고 모드는 소여모드와 한글패치 모드만을 사용했습니다.
이름은 디폴트가 제 맛...!
으사양반이군요.
대충 설정합니다.
대충 설정합니다. 폴아웃3를 해본 경험으로 카리스마는 고자 스탯이라... 무게 늘려주는 힘, 체력 반영 지구력, 스킬 포인트 올려주는 지능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AP 주는 민첩도 중요하긴 하지만... V.A.T.S는 보조용으로 쓰니까...
락픽, 과학, 설득을 태그합니다. 이것들이 낮으면 선택지가 줄어들어서...
재주는 전투 스킬을 -5하고 비전투 스킬을 +5해주는 좋은 사람과 올스킬 +5 대신 경험치 -10%의 숙련됨을 골랐습니다.
스크린샷에는 좋은 사람이 아니라 사재기꾼이 선택되어있지만... 성능이 안좋아서 바꿨습니다.
인트로에서 빼앗긴 물건이 플래티넘 칩인 모양입니다.
패션의 완성은 핍보이...
하드코어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난이도도 보통으로 해놓는데 무슨 하드코어...
정보수집을 해봅니다.
모하비의 하늘은 참으로 맑습니다. 수도황무지는 해를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칙칙했었는데요...
배달부를 발굴해낸 빅터라는 로봇입니다. 수도황무지에서 보던 프로텍트론이나 센트리봇들과는 외형이 많이 다르네요.
무덤으로 와봤습니다.
양복남자가 피던 담배인것 같습니다. 일단 주워놓습니다.
수집템 같은걸 주웠습니다. 보블헤드 같이 스탯을 올려주는건 아닌것 같은데... 아무래도 판매용인 모양입니다.
마을 살롱의 주인을 만났습니다.
북쪽의 스트립 이라는 곳이 목적지라는데 그 쪽의 길은 위험하기 때문에 동쪽의 고속도로 93을 따라갔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