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치즈스마일이라는 시트콤 아시는분 ㅋㅋㅋ
작년...이 아니라 벌써 제작년이네 ㄷㄷ 
할튼 제작년 이맘때쯤도 계속 하고 있었던 시트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땜에 갤질 첨 시작했었는데 ㅋㅋ
할튼 그걸 보면서 느낀거지만..
연애감정은 강요하면 안된다는거...(..)
엇갈리고 엇갈린 애정 관계가 있었으나
어느 한사람도 제발 내 마음을 받으라고 부담스럽게 들이대거나 하지 않았지요
그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행복해지기만을 바라는... 아름다운 광경..ㅠㅠ
현실에선 그러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오히려 놓치게 될 확률이 높겠지만..;;
그런 애정 관계를 너무 예쁘게 봐서..
제일 좋아하는 에피가 그런거랑 관련된 에피ㅋㅋㅋㅋㅋㅋㅋㅋ
시트콤이 그래서 그런지 갤 내에서도 라인 싸움같은걸 본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갤 내에서도 서로 지지하는 애정라인을 인정하는 분위기고 막 ㅋㅋㅋㅋㅋㅋ


매번 생각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내 감정을 강요하지 말아야겠다.
호감을 표현은 하되 부담스럽게 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지요 ㅋㅋㅋㅋ


요즘 고백한다는 글이 많이 보여서... 더 자주 생각하는 일입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