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div> <div>제 생각엔 <u>숨는 타이밍 </u>이 가장 어려운 스킬 같습니다.</div> <div> </div> <div>적팀 궁 상황을 어느정도 체크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다고 가정했을 때,</div> <div> </div> <div>메르시가 너무 빨리 숨으면 우리팀 아나가 먼저 짤린다던가, 혹은 유지력이 떨어져서 죽을 필요가 없던 팀원들이 죽을 수도 있구요</div> <div> </div> <div>반대로 메르시가 너무 숨지 않고 계속 힐을 꼽고 있으면 궁을 가지고 있는 적팀 딜탱 유저들에게 제일 먼저 포커싱을 당해 역전각을 버리게 되니까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제 영상을 보면서 스스로 피드백을 하곤 합니다 (영상 보시는분이 많지 않아서 피드백이 없음ㅠ 많이 봐주세요 ㅠㅠ)</div> <div> </div> <div>영상을 보시면, 저는 <u>일찍 숨는 타입</u> 이라고 생각됩니다.</div> <div> </div> <div>적팀 겐지가 날 먼저 죽이면 어떻게 하지? 자리야 궁이 나한테 들어왔는데 수호천사로 도망칠 곳이 없으면 어떻게 하지?</div> <div> </div> <div>이런 요소들을 아예 차단하려고 적팀 궁이 80퍼 정도 있다 생각되면 바로 숨어버리는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이 버릇이 좋은 버릇일까요, 아니면 나쁜 버릇일까요?</div> <div> </div> <div>마지막까지 팀원들을 케어하고 수호천사로 적팀 딜을 피해다니다가 부활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이렇게 하면 <u>메르시 무빙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u> 부활을 쓰지 못하고 죽는 상황이 무조건 발생합니다</div> <div> </div> <div><u>팀원들이 조금 죽더라도 안전하게 부활각을 노리는게 맞을까요?</u></div> <div><u></u> </div> <div><u>아니면 부활효율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팀원들을 마지막까지 케어하는 게 맞을까요?</u></div> <div> </div> <div> </div> <div>매 판마다 이 중간점을 유지하는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ㅜ</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JY0unuQhRFM"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 </div> <div>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HPznCZKNELU" frameborder="0"></ifram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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