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셔요...^^&*</P> <P>밑에 여러가지 무기들을 많이 소개해 주셨고 대포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서 </P> <P>전에 제가 디아블로2 한창일때 트레디아에 올렸던 글 중 관련된 글을 올려 봅니다.</P> <P> </P> <P> 일단...2차대전중 독일이 만든 거포....열차포 구스타프 도라 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4d3a2791ad3b3c1572c174f51d44637e.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P> <P> 실제 포탄크기(이 포탄이 초격에 세바스토플 지하30미터 정도의 탄약고를 날려버렸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b836cb219e0b0f4c5a8c8af436b0c5a9.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P> <P> 포탄 장전모습</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d3ee20c3c5bc2a2923338c21205c81f2.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P> <P> 열차포 도라를 지켜보고 있는 총통 히틀러(실제사진인지 영화의 스틸컷 인지는 모르겠습니다</P> <P>하지만 저렇게 큰넘을 영화에 써먹기 위해서 다시 만들었을리는 없을듯 해서 진짜 같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4b7b86e3ac82589381a65cbae62f2a13.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파괴된 포신안에서 사진찍기 놀이중인 미군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21349ef6f544c84826b5fcca5702f8fd.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세바스토플 포격전에 동원된 자주식 대포 칼 과 가마</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e72793e002bc133892fc37e87e260f15.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79769c144ec15b998f5671849a6aadf4.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17fd9dc52b44f0f67fa6f52c6b6a9467.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6cf7c00197773db033d35901a8c771c9.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4호전차 차대에 기중기를 달아서 장탄을 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7a61728111140d392e7a741c2d93ce92.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포격 모습</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73d6c759315b3d41edd13b351858a385.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0ce9c6c0cee49e18c3ad66080c68fa2b.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P> <P></P> <P><BR>*****************<역사 이야기 2차대전사 세바스토플 공방전 1부>*********************</P> <P>음 먼저 이야기에 들어가기 에 앞서 세바스토플에대한 역사적 배경에대해서 알아봐야 하갰<BR>습니다.</P> <P> </P> <P>사진은 맨왼쪽이 구경 800mm거포 "도라" 그리고 600mm "칼"........</P> <P> </P> <P>세바스토플 공방전 독일군 사령관 [에리히 폰 만슈타인]원수<BR></P> <P>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 남서부에 있는 도시. 인구 36만 6000(1991). 천연항만 아흐티야루스카야만<BR>의 남안에 위치한다. 해군기지이자 요새이며 철도·도로가 모스크바 및 각지로 통하는 교통 요충<BR>지이다. <BR>1783년에 크리미아를 병합한 러시아인들이 이곳에 해군기지와 요새를 건설하고 이듬해 <BR>세바스토플이라고 명명하였다. 1854∼55년 크림전쟁중 영국-프랑스 연합군에 의해 도시가 심하게 <BR>파괴되었으나 전후에 재건되었고 75년 철도가 개통되면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P> <P>그 뒤 제 2 차세계대전 때 독일군의 공격으로 다시 초토화되었다가 44년 재건되었다. 해군 <BR>군수품·선박수리·기계조립·수산가공 등의 공장이 있다. 크림반도에 있는 고대 그리스 식<BR>민도시 헤르손에는 당시 유적들이 있으며 시의 이름도 <신성한 도시>에서 유래하였다. 시내에는 </P> <P>크림전쟁을 기념하는 크림방위기념관, 흑해 함대를 기념하는 해군박물관, 파란만장한 역사를 <BR>담은 기념물 중에 세바스토플 방위기념비 및 크림전쟁의 공성전(攻城戰)을 그린 길이 115m의 <BR>거대한 회전그림 등이 있다. </P> <P>위의 내용은 인터넷 백과사전에서 붙여보았습니다.</P> <P> </P> <P>이제부터 다루려고 하는 내용은 2차세계대전중 히틀러의 대소련전쟁의 배경으로 동부전선개전시<BR>흑해일대를 굽어보고 있는 세바스토플 항구 공방전에 대한 썰 입니다...ㅋㅋ</P> <P> </P> <P>1941년 치열했던 대영항공전이 끝난뒤 공군대원수 괴링의 변명을 뒤로 한체 히틀러는 오래전<BR>부터 야심차게 계획해 왔던 소련정복 야심을 들어내게 됩니다.</P> <P> </P> <P>실제로 독일군부내에서 반대도 심했지만 일부 히틀러의 친위군부 세력과 히틀러는 자신들이<BR>자랑하는 전격전(블리츠클릭)에 대한 자신감과 소련군의 무능에대해 어느정도 파악하고 또 <BR>동북아시아 쪽에 일본의 준동으로 소련군이 막강하다고 자부하는 극동주둔 시베리아 병단이<BR>쉽게 유럽전선쪽으로 올수 없을것 이라는 첩보도 그 오판을 일으키게 하는 맹점이였습니다.</P> <P> </P> <P>요당시에 남쪽 북아프리카 에서는 롬멜군단이 영국과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한창인 시절이 이였<BR>는데 히틀러는 거리가 먼 아라비아반도 쪽에서의 석유공급보다 육로로 수송이 가능한 우크라이나<BR>지역과 코카서스유전지대를 눈독들이고 있었던 것입니다.....좌우간 남에 떡이 커보이는 법이죠</P> <P> </P> <P>그리고 히틀러 개인적으로도 소련과 그 지배 체계인 공산당을 극도로 혐오해 그의 자서전 "나의<BR>투쟁"에대 씨부려 놓은것 같이 그는 아리안족 이 지배하는 세계질서를 꿈꾸고 있었던 것입니다.</P> <P>좌우간 히틀러는 유명한 게르만족 황제의 이름을 딴 "바바롯사" 계획이라는 작전명으로 1941년<BR>6월 22일 전격적으로 소련에 대한 공격을 시작 합니다.</P> <P> </P> <P>요당시 독일과 소련 국경지대엔 독일군은 20개 기갑사단 및 145개 보병사단을 주둔중이고<BR>소련군은 158개 보병사단과 55개의 기갑연대를 주둔시키고 있었습니다....흐흐 숫자만 많으면<BR>머하누.......허수아비 들인걸...^^</P> <P> </P> <P>어쨌든 개전초기 소련군의 허수아비 군대는 5개월이내에 박살이나버려 지리멸렬해버리고 포로만<BR>300만명과 210만명의 사상자를 남기며 소련은 멀리 모스크바까지 더망을 까게 됩니다.</P> <P> </P> <P>이 난리 도중에 코카서스 , 크리미아 지역을 침공하러가는 독일 11군의 배후에 놓이개된 세바스토<BR>플은 소련군 흑해함대의 모항이며 소련해병대의 본거지라 언제 뒷통수를 칠지 모르는 상황이였<BR>습니다.</P> <P> </P> <P>그리고 세바스토플은 개전이래 군수품 생산 및 수송의 주요거점이며 코카서스 , 크리미아 지역의<BR>제1의 도시였으므로 전쟁의 손길을 벗어날래야 날수가 없었던 것 입니다.....쩝 비극의 도시죠</P> <P> </P> <P>독일군부 내 에서도 신중하기로 소문난 집단군 사령관 [에리히 폰 만슈타인]원수는 세바스토폴이<BR>쉽게 함락되는 여타 도시와는 전혀 성질이 틀리다는 것을 잘알고 있었습니다.</P> <P> </P> <P>일단 세바스토플 외곽지역엔 3개의 방어선이 존재하는데 급하게 만들어진 참호가 아니라 1차대전<BR>및 크림전쟁시 부터 용의주도하게 만들어진 방어선이고 천연암반과 인공적인 콘크리트 구조물로<BR>이루어진 요새에는 300mm 포가 여러개 설치되어 원거리의 목표물도 사격이 가능하군요...@.@</P> <P>거기다 지하 30미터 이상 파고내려가 설치된 탄약고엔 왠간한 폭격이나 포격으로는 도저히 어떻<BR>게 해볼 수 없는 지경이였습니다.</P> <P> </P> <P>거기다가 소련군정예 해병대원 10만명과 충성을 서약한 공산당 청년동맹소속의 소년 ,소녀들<BR>이 있고 강력한 흑해함대의 함포도 대기 중이라 엄청난 화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는 이 요새에<BR>전면돌격 공격을 실시하는 것은 거의 자살행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P> <P> </P> <P>이건 마치 스타크레프트의 벙커 , 터렛 , 시즈탱크 조합 요새로군요...ㅋㅋ...거기다 베틀크루져<BR>떼거리 까지 ㅋㅋ..............</P> <P> </P> <P>아무리 신속기동전의 대명사 독일육군이나 공군이라도 전면적인 공격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져<BR>어쨌든 이런 상황을 자알 파악하고 있던 [만슈타인]원수는 여러가지 방안을 연구하다가....결국<BR>한가지 방안에 귀결되고 맙니다....흐흐...멀까욤?</P> <P> </P> <P><BR>바로 원거리에서 두둘길수 있는 방법은 역시 대포죠....@.@</P> <P>[만슈타인]원수는 소련군이 역습으로 나올확률은 거의 없다고 판단 대규모 포격으로 방어력을<BR>깍기로 결정을 합니다.....흠 이리하여 엄청난 포격이 예상됩니다...젖됬다 세바스토플 수비대</P> <P>각 전선에 독일군 포병대에서 포병대를 꾸어오고....흠...외상으로 꾸워 왔나? 흐흐<BR>208개 포병대에 무려 1300문의 대포를 집결 시킵니다.</P> <P> </P> <P>하여간 [만슈타인]원수가<BR><개전이래 이때까지 독일군이 이토록 많은 화포를 집중적으로 운영한 적이 없다. 세바스토플은<BR> 그 포탄의 파편만으로도 고철 수집장으로 변할 것이다.> 요렇게 씨부리는군요..ㅋㅋ</P> <P> </P> <P>뭐 대부분의 화포중 대다수는 독일군이 자랑하는 만능화포 88mm포가 주종이였지만...개중에<BR>엄청난 넘? 들이 속속 도착을 하게 됩니다.</P> <P> </P> <P>독일국내에서 부랴부랴 보낸넘중 6량의 전용열차에 수송되온 넘이 바로 포신길이 32m 구경 800<BR>mm의 일명 "도라" 라고 불리우는 괴물이였습니다.</P> <P> </P> <P>프랑스군이 자랑하는 마지노 요새를 깨부시기 위해 만든 포인데요 라인란트지역에서 파리까지도<BR>포격이 가능한 사정거리를 가진 포입니다. "</P> <P><BR> "파리 포" 라는 별명이 붙은 "빅 베레타" 와 자매포 입니다..</P> <P>"파리 포" 는 구경 450mm 인데 "도라" 보다 더먼거리를 날릴 수 있다는군요</P> <P> </P> <P>이늠이 얼매나 괴물인지 5t의 포탄을 장전하기 위해 1500명의 조작요원이 달라붙어 20분이 걸려야<BR>겨우 한발을 발사 할수있었는데 이늠이 뱄어낸 초탄 1발이 세바스토플 요새의 천연암반 27m를<BR>뚤고 들어가 탄약고를 날려버렸습니다.</P> <P> </P> <P>이 괴물 "도라" 이외에도 구경 600mm의 "칼" 과 "가마" 도 도착 했는데 "도라"는 전용열차가 필요<BR>한 덩치 이지만 이늠들은 케터필러 가 달린 일종의 자주포 였습니다............</P> <P><BR>장탄시 4호전차 차대를 이용한 특수 크래인을 이용해 장탄을 했다는군요...흐흐</P> <P>2.2t에 달하는 포탄은 1발로 10개 정도의 토치카 들을 쓸어버릴 수 있답니다...@.@</P> <P> </P> <P>좌우간 이리 긁어모운 1300문의 대포들로 6월 2일 대규모 포격이 시작되어 무려 5일간이나 연속<BR>으로 했습니다....얼매나 시끄러운 포성인지 멀리 떨어진 오뎃사 라는 도시까지도 포성이 들렸<BR>다고 합니다.....거포 "도라" 와 "칼" 의 고함소리죠 뭐...ㅋㅋ</P> <P> </P> <P>요때 이광경을 목격한 독일군의 어떤 장교는</P> <P><정말 무서운 광경이었다. 개전이래 이런 어머어머한 포격을 본일이 없다. 포연과 튀어오르는<BR> 돌가루로 세바스토플 요새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계산에 의해 그 먼지구름 속으로<BR> 계속 사격을 퍼부을 뿐이다.</P> <P> </P> <P> 나는 이 포격만으로도 세바스토플은 이미 숨이 끊어졌다고 생각했다. 만일 그 지옥속에서 살아<BR> 남은자가 있다면 그것은 인간이 아니라 악마임에 틀림 없으리라> 이렇게 술회 합니다.</P> <P> </P> <P>그럼 세바스토플 수비대가 디아블로의 부하들? ㅋㅋ 좌우간 엄청난 포격이였나 봅니다.<BR>전무후무 했으니까요...이전에도 지금에도 이런류의 대규모 포격은 한번뿐 이였습니다.<BR>바로 그장소 세바스토플 공방전에 서 만요....^^</P> <P> </P> <P>과연 소련군 정예해병대원 과 콤소몰(청년동맹) 의 소년소녀 지원병들은 어떻개 됬을까여?</P> <P>궁금증은 다음편으로 ........................................ㅋㅋ</P> <P> </P> <P>이상 아프리카 가 올려드렸습니다.</P> <P>위의 내용은 이대영 씨의 [2차대전사] 정토웅교수의 [전쟁사 101장면] 리델하트경의 [2차대전사]<BR>기타 인터넷등을 뒤져서 찿은 사진들입니다...@.@</P> <P> </P> <P> </P> <P> </P> <P> <BR> <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