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09년도에 암고양이 한마리를 분양했습니다.</P> <P>그리고 2011년도에 저희 고양이가 새끼를 3마리 낳았고 그중 두마리는 분양시키고 남은 한마리를(얘도 암고양이) 엄마냥이와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P> <P>엄마냥이 이름이 항이고 항이 딸래미 이름이 무니입니다.</P> <P> </P> <P>항이는 출산 하고 난 후 중성화 수술을 시켰습니다. 항이와 애기들 이별하는 순간이 너무 마음이 아팠기 때문에 </P> <P>무니도 첫 발정 후 곧바로 중성화 수술하러 병원에 갔었는데 저체중과 간수치에 이상으로 인해 약 받고 수술을 잠시 미뤘습니다.</P> <P>현재 애기냥이 두마리를 출산 했습니다.</P> <P> </P> <P>지금 애기들은 태어난지 8주 정도 되고 사료도 열심히 씹어먹는게 조만간 애들 분양시켜야 될거 같은데</P> <P>저희집 형편이 이래저래 고양이 두마리 이상 키우질 못하는 형편이라 애기냥이 두마리 모두 다 분양해야 되는 상황입니다.</P> <P> </P> <P>갑자기 애기들이 없어지면 무니도 혼란스럽고 걱정되고 보고싶은 마음이 사무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P> <P>후... 어떻게 해야 무니 마음을 덜 혼란스럽게 하고 분양시킬 수 있을런지...</P> <P>애들 떠나보내고 무니가 속상해하는 모습이 벌써부터 눈에 훤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P> <P>혹시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고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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