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앞서 저의 개인적인 내용이므로 다른 분들과 생각을 공유해보기 위해 적는것을 알립니다.
강용석 - 정말 인정하기 싫지만 똑똑합니다. 메인매치에서 팀에 전혀 도움이 안되었기에 데스매치 지목을 당한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진면목이 데스매치에서 나타나고 맙니다. 사람을 대하는 회유와 협박하는 능력또한 뛰어나고 승부를 굳힐줄 아는 사람입니다. 반드시 제거되길 희망합니다.
김경훈 - 1회와 완전 딴판의 플레이를 펼치고 맙니다. 생각해보면 지난회 단독우승을 위해 마지막에 배신한것 외엔 김유현의 전략대로 그대로 묻어갔다는 생각도 듭니다. 신아영과 애증의 관계로 예능요소만 가미하고 떠나갑니다.
김유현 - 메인매치에서 최대한 이겨보려고 노력했지만 전략에서 밀리고맙니다. 확실히 게임을 하는법은 알지만 운이 따라주질 않는것 같습니다.
김정훈 - 오늘도 지난회와는 별반 다를게 없는 플레이로 조용히 묻혀서 살아남았습니다. 특별히 적대감을 느끼는 사람도 없는듯 합니다.
남휘종 - 신뢰와 정직의 아이콘입니다. 지난회 도움을 받은 강용석에 대한 은혜를 갚는 모습입니다. 장동민과 연대가 되어있습니다.
신아영 - 김경훈과 애증의 관계입니다. 지난회에 배신으로 적대감이 들법도 하지만 같이 가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오현민 - 똑똑한 리더입니다. 초반에 장동민이 나서준 덕분에 신분숨기기에도 쉬웠음과 동시에 범죄자를 먼저 접촉해서 의심을 피하고, 3라운드 판결때 확실한 승리법을 제시합니다.
유수진 - 지난회와 같이 이번엔 특별히 하는것 없이 잘 묻어져 간듯합니다.
이종범 - 굉장히 적극적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시민팀 전면으로 나선 장동민에게 페이크를 취하며 혼선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장동민 - 지난회에 이어 빛을 본 플레이어 입니다. 모두 모인 가운데 어그로를 끌어서 자신의 팀 리더를 보호함과 동시에 범죄자 팀을 압박했습니다.
최연승 - 이번에도 유수진과 같이 무난히 지나갔습니다.
하연주 - 초반에 수상한 행동 덕분에 의도치 않게 범죄자 팀에게 혼선을 줍니다.
3회 탈락 예상 - 시즌1의 경우 반김구라파의 수장격인 차민수가 탈락을 했습니다. 3회에선 의도적으로 데스매치 후보자를 만들 소지가 있기에 아무래도 우승후보자를 제거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제 예상은 김유현, 장동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