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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골에서 살다가 부산에서 산지 몇년된 남자입니다.
이리 치여살고 저리 치여살다보니 부산에 살면서 부산 맛집을 통 모르네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 근처 맛집들은(남구 대연동, 감만동, 용당 등 대연동 쌍둥이돼지국밥이 젤처음간 맛집이었죠 ㅡㅡㅎㅎ)
대충 아는데 그외 지역 맛집을 도통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오늘 시간이 나서 집에서 뭐라도 해먹으려고 했더니 귀찮고(요리는 잘하는데 혼자 먹으려고 요리하는건 너무 귀찮아요...)
시켜먹자니 이 근처는 맛도 없고 그렇다고 동네 맛집 가려니 맛집도 한두번이지 자주 먹으니 물리고 게다가 오늘은 혼자 먹을 생각인데요.
남구 근처에서 남자 혼자서 가서 먹을 만한 곳 강력 추천 바랍니다!
술 한잔 거칠 수 있으면 더 좋고요 포차 같은 분위기 엄청 좋아합니다 모르는 사람들끼리 술한잔씩 할 수 있는곳...
정 힘들다면 포장이라도 해서 사갈 수 있는 곳으로요 ^^
돈은 최대 저 혼자 먹는 거로 2만원 정도?
혹시나 해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검색해봤는데 영 믿을거리가 별로 없네요 ㅠㅠ
어지간하면 지하철 2호선에서 갈아타지 않는 근처로 부탁드립니다!
회 종류는 물려서 못먹고 돼지국밥도 동네 맛집이란 맛집들은 다 뒤져서 먹고 밀면도 물려서 뺄게요!
이외로 추천해주세요! 평소에 잘 못먹는 것도 괜찮고 분식이나 중국집 같은 것도 좋습니다!!!!
요리게 고수분들 좋은 곳 추천 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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