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유화씨 혹은 순정씨 혹은 '의'씨 혹은 초롱씨?의 커피정모 후기입니다.</P> <P> </P> <P>정모게에 쓰는거 맞겠죠? 다른분들도 여기 쓰셨으니까? 여기 쓸게요.</P> <P> </P> <P> </P> <P> </P> <P> </P> <P>커피정모는 첨엔 어색어색 열매를 먹은거 같고 (저만 그랬나요?)</P> <P> </P> <P>때때로 정적이 함께하고 (출발! 디지몬 세계로!라고 외쳐야 할 것 같은)</P> <P> </P> <P>주최자가 가끔 까이고 (까이길 원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P> <P> </P> <P>갈때 되니까 활발해지는 (아닌가..?)</P> <P> </P> <P>정모였습니다.</P> <P> </P> <P> </P> <P> </P> <P>주전부리를 싸오신 분은 지각하셨지만 환영받았고</P> <P> </P> <P>주최자님은 4500원이라고 쓰셔야 했는데 4000원이라고 쓰셔서 초과분과 주전부리를 감당하셨으며</P> <P> </P> <P>또한 영수증도 확인시켜주는 친절한 주최자였습니다. 칭찬이예요. </P> <P> </P> <P>아마도 정모현장에서 까임을 느끼셨다면 그 까임은 애정이 담긴 까임일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 </P> <P> </P> <P> </P> <P>처음 참여한 정모라서 정말 어색하기도 하고, 조용조용하고, 가끔이 아니라 자주 정적이 찾아왔고, </P> <P> </P> <P>심심한 나머지 오유 정모에 참여해서 오유를 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지만,</P> <P> </P> <P>그래도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정말이예요. 진심입니다.</P> <P> </P> <P>비록 기억력이 매우 안좋은 관계로 얼굴이나 이름을 모두 기억하진 못하지만 다음에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P> <P> </P> <P> </P> <P> </P> <P>+ 생각보다 연령대가 낮지 않아서 안심이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많을까봐 걱정했거든요.</P> <P> </P> <P>+ 기억하는 이름이 있다면 유화씨 (순정씨보단 낫잖아요) 와 연덕님 (어째서 연덕인지 설명해주셔서) 과 사브레님 (지금은 아니지만), 아이디를 말해주지 않으신 귀여운 아가씨 (아마도 현지씨? 현주씨? 잘 안들렸어요ㅠ)정도입니다. </P> <P> 다른분들은 이름은 기억 못해도 얼굴과 나이 등등은 기억해요^-^;; 다음에 또 뵈어요! ㅎㅎ</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