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너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div> <div>두서가 많이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자기 아버지때부터 못죽여 안달이났던 故김대중 대통령께서, <div>자기 아버지시대때 독재투쟁을 시작으로 국제적으로 인지도를 쌓고, </div> <div>남북정상회담과 그로 인한 해빙무드로 노벨평화상을 받았죠.</div> <div><br></div> <div>졸라, 부러웠나 봅니다.</div> <div><br></div> <div>어쩌다보니, 대통령이 됐고 </div> <div>그때부터 여기저기서 가카를 노벨평화상 수상케하자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나옵니다.</div> <div>뭔 유라시아철도를 연결하여 남북뭐시기할거네 어쩌네 하면서요.</div> <div>그러니까, 신입사원이 구체적이고 확정된 기획안도 아니고 구상단계의 입안 하나 들고와서, </div> <div>이거하면 "대박"나니 임원급대우를 해달라. 이거죠. 미.친.</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런 말이 집권 초기때부터 나왔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내치는 못해도 외교의전은 잘한다고 언플을 했지만, </span></div> <div>그리고, 최대동맹국의 대통령이, 외신기자가 조롱을 해도 별다른 대꾸도 못했죠.</div> <div>옷색깔만 빨주노초파남보 알록달록. 특히 우리집 상중이든, 남의집 상중이든 컬러풀한 패션외교로, </div> <div>남이야 비를 맞든말든, 내 우의에 달린 모자도 내 손으로 안쓰던 이 몸이, 직접 우산을 쓰셨으니 영광인줄 알라. 고 밖에 안보이는 사진들로</div> <div>세계언론에 오르내립니다. </div> <div>국내언론에는 안나오죠. </div> <div>세계유수의 언론에는 그렇게 오르내렸는데 </div> <div>외국 어느 시골동네 노파가 기르던 개가 가출 몇년 만에 돌아왔다는 해외토픽을 구글번역기돌려 기사로 올리던 이 나라 언론들이,</div> <div>이렇게 국가원수가 해외언론지상에 오르내리는데 마치 윗선에서 "보도지침"이라도 내려온양 모두들 침묵만 했죠.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외신번역한거 보시죠?</span></div> <div>외국에서는 독재자 딸이 추억팔이 감성팔이로 얻어걸리다시피하며 대통령된 여자. 이 정도 취급합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그 분의 정권에서</div> <div>이번에 피해자는 가만있는데, </div> <div>지들끼리 가서 합의하고 왔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무려, 그 일본의 아베가 "사죄" "반성"이란 표현을 썻다길래,</div> <div>이 정권이 비록 내 맘에 드는 구석 하나없는 정권이지만, 그래도 한건 해냈다고 대견해했고...지금 미친듯이 후회중입니다.</div> <div><br></div> <div>양국의 상황과 위안부문제에 대해 잘 모르는 제3국에서 보기에는</div> <div>엉킨 실타래가 풀린것 같아보이는 미사어구들.</div> <div><br></div> <div>결론은 100억에 팔린 나라의 영혼과 자존심, 그리고 역사.</div> <div>속보나가고 1시간도 안되서, </div> <div>일본의 외무상은 우리 뒤통수를 후려치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무리 봐도, 이 두 잡것들의 목적은 </div> <div>쏟아지는 내부의 불만을 돌리기 위함이고,</div> <div>그리고 남보기에는 좋은 협정체결로 </div> <div>가깝고도 먼 나라인, 양국의 평화를 위해 공로를 세운 우리 둘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노리는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1993년에 이스라엘의 이츠하크 라빈과 시몬 페레즈, 그리고 팔레스타인의 아라파트가 </div> <div>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으나, 훗날 곧 깨질 평화협정 한번 맺고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div> <div><br></div> <div>이 두 잡것들도 노리겠지요.</div> <div>한국은 일본에게서 "사죄" "반성"이라는 표현을 끌어냈고,</div> <div>일본은 위안부문제만큼은 양보없던 한국에게서 드디어 위안부문제에 대한 합의를 이끌었다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된다면, 두 파시스트 지도자가 공동수상하는 노벨평화상 역사상 최악의 그림이 그려질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행히, 노벨재단이 바보는 아니라, </div> <div>1939년. 무려 히틀러도 후보로는 올랐지만, 수상은 안했던 것처럼 무시해줄겁니다.</div> <div><br></div> <div>그들은 언플에도, 로비에도, 협박에도...</div> <div>이 나라 눈먼자들보다는 더 공명정대하더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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