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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동안 가장 듣기짜증났던 단어가 있다.
소고기수입 반대시위후 대국민쏘리연설에서 나온
부족했다던 그소통이라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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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 심심하면 그소통이라는 단어를 끄집어 내서 사용한다.
대체 내가 그소통이라는 단어를 이전엔 언제 이토록 많이 들었을까
가만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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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분 교통정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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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잠실대교방향 소통이 원할합니다..
네 테헤란로 차량흐름이 적어 소통이 원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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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교통상황이 좋을때 쓰던 특정 일본말이였다
(일본말아니라면..지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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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말하면 유대감이고 말할수 있겠다.
근데 국민과의 유대감형성이 결허된걸 소통이 부족했다고 표현한뒤..
거의 요즘세상의 명사가 되버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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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유대감이 형성이 안되있었다는걸 느꼈다는건데..
좀더 심리학적으론 교감이 된다고 느꼈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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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렇게 생각했다는것이 소름끼친다..
나는 절대 이명박정부의 의식에 유대감의 근처도 가질못했다..
한번 그들의 의식을 이해해보려 들어가보자고 노력해봐도
몸밖으로 나와있는 그들의 뼈는 너무나 살보다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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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란 단어..이젠 그만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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