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명박정권 오년동안 티브는 거의 안봤다...오유하거나...심슨..또는..보고싶은 영화만</p><p>구해서 봤다...화려한휴가.26년..남영동..이런건 안봤다....속터질꺼 뻔히 아는데....그걸 어떻게...</p><p>그전에....간간히 50번씩 넘게본 영화가 몇개 있습니다..</p><p><br></p><p><br></p><p>빠삐용.....금고털이범이지만 살인누명으로 종신형.....결국엔...스포금지..</p><p>자유를 향한 그 인류의 원초적인 갈망.......</p><p>서대서양인지..어딘지..그 섬하나 달랑보이는 수십년전의 망망대해....그 장면은 아주 잠시지만..</p><p>너무 맑다....고화질 추천..</p><p>.</p><p>LA.컨피뎐셜...탄탄한각본..너무 각본이 탄탄하다보니 괜히 어색할수도있는 전개를</p><p>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커버한다...각본은 너무 탁월하다...거기에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한몫해서 </p><p>타이타닉과 겨루었지만 ..스토리성격상...오스카상은 놓쳤다..</p><p>.</p><p>프렌치키스..시골의 포도농장을 보고 로망을 누가 가질까...</p><p>하지만 이영화를 보면..그 자연을 품고싶어질것이다..</p><p>난 아직도 이영화를 본뒤로...유럽에서의 농업종사꿈을 접지않았다..</p><p>.</p><p>에어리언2..오래전 영화지만...어린나이에 그런영화를 접할수 있었던건 시대의 축복이였다</p><p>아마..우리나라에서 그영화를 첨 볼수 있었던건  90년대 초반이였을것이다.....물론 그전엔 영웅본색의 시대였지만</p><p>20대 언저리에 그영화를 봤다....너무 오래전이라 몇살때인지 기억이 안난다..</p><p>상상하던 그걸 충족시켜주다못해..반전까지 시도하던 그영화를 봤다..일단 우주와 괴물과 무기다...</p><p>남자에게 그거면 충분했다...근데.....절대...허접하게 흘려가지 않는다는걸...아무것도 모르면서 보는 </p><p>내가 그당시에도 느낄수가 있었다....</p><p>,</p><p>심슨...진짜 걸려내면서 봐야하는 최고의 작품.....수많은 에피소드가 있다..일단 12편까지는...</p><p>정독을 아무리 해도 질리지 않는다..그후작품부턴...조금 질린다..근데 충분히 볼수있다..</p><p>내가 생각하는 인류최고의 작품은 심슨이다......가족이 있고 이웃이있고..</p><p>등등.....뚱땡이에 무개념의..대머리의 심슨이 주인공이다..</p><p>기본에 만화라는 장르를 결코 벗어나지 않는다..20대 중후반..30대 초반에게 추천하고 싶다.</p><p>,.</p><p>그외 많은데...</p><p>너무 적기 힘들다..</p><p>.</p><p>일단 주말이니까.....쉬자...맘도쉬고..머리도 쉬고...</p><p>그들을 위해 노력했지만....</p><p>.</p><p>그들을 위해 잘해주길 바라면서...일단 우린 주말을 즐깁시다.</p>